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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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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 재미가 있는 공간_F포라 세토모임 후기 (사진 : 작가 제미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먹고 살기를 누구나 원한다. 그 둘이 일치하면 정말 행복한 사람이리라. 살다 보면 한 가지 일을 오래 사랑하기도 어렵지만, 새로운 일을 덥석 시작하기도 막상 쉽지 않다. 게다가 그 일로 먹고살기란 또 얼마나 힘든가? F포라 11월 세토 모임, [일과 삶, 재미가 있는 공간: 광화문과 부암동의 여성문화예술인 탐방]은 이렇게 희귀한 여자들을 만나 서로 기를 주고받는 자리였다. 11시 통의동 사진위주 갤러리 류가헌에서 커피 한 잔, 12시 한식집 고래(古來)에서 점심, 1시 제미란의 스튜디오 meilan에서 담소하는 일정으로 짜였다. 회원과 동네 지인들 합쳐서 열 분이 함께 했다. 아직은 서로 낯선 일행끼리 인사를 나누며 류가헌(사진) 앞에 당도하니 산에서 막 ..
9월의 가을 소식 서울여성플라자 '한마음 장터'로 오세요  서울시여성재단이 매달 주최하는 '한마음 장터'에 아이우피시안 회원(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회원)들이 참여합니다. '한마음 장터'는 서울여성플라자 1층 로비와 옥외 광장에서 여성 예비 창업자 및 여성단체, 동작구 나눔장터가 참여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지원 행사입니다. 아이우피시안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준비한 물품을 한마음 장터를 통해 판매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 시 : 9월 2일(금) 오전 10시~오후 5시 장 소 : 서울여성플라자 1층 로비 (02-810-5075) 물 품 : 의류, 악세사리, 화장품 그들이 남긴 찬란한 시간, 9월 시네마파티 9월 시네마파티에서는 아름다운 프랑스 영화와 만납니다. 으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이 여러분을 ..
영화로 만나는 창의성, 숨은 보물 찾기 _ F포라 2010 두번째 오픈 포럼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지난 2007년 F포라를 발족,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감수성으로 창조적이고 대안적인 문화담론을 생산하자는 취지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사랑하는 100인의 문화예술네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2010년에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성'이라는 키워드로 오픈 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지난 7월 2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관에서 '영화 속 숨은 보물찾기'란 주제로 권은선 여성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와 김연수 문화평론가가의 강의로 진행된 두번째 오픈포럼에 참여한 서포터즈 학생들이 쓴 글입니다. 이 행사는 이화여자대학교 리더십개발원 후원과 동아일보사, 감성캐주얼 브랜드 플랜비의 협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소통!! 대중문화 속 창의성의 비밀병기 지난 7월20일 화요일 이화여자대학교(이하 ..
2010년 5월 뉴스레터 -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띄우는 오랫만에 온 편지
IWFFIS 2007년 뉴스레터 3호 (10월 5일)
IWFFIS 2007년 뉴스레터 2호 (9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