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 부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4.14> [자원활동가 인터뷰] “친절, 성실, 꼼꼼함이 필수 덕목이죠!” [자원활동가 인터뷰] “친절, 성실, 꼼꼼함이 필수 덕목이죠!” - 기념품 담당(운영팀) 자원활동가 박정미, 박하늬, 오지혜 씨를 만나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열리는 아트레온 곳곳에는 파란 후드티를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띈다. 1분 1초가 분주한 이들은 바로 여성영화제의 능동적인 참여자, 자원활동가들이다. 아트레온 내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자원활동가들과 달리 유일하게 ‘광합성을 즐기며’ 일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영화제의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담당 자원활동가(운영팀)이다. 아침 9시에 출근해 12시간 이상을 기념품 판매와 정리에 ‘한 몸 불사르고’ 있는 박정미(23), 박하늬(24), 오지혜(23)씨를 만났다. 기념품 부스야말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곳이다.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과 가장 가까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