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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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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프로의 마이너리그] No.2 - 기자회견을 했다. '손프로의 마이너리그'는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긴 하지만, 꼭 영화 이야기가 아니면 어때, 하는 마음이 문득 들어 글을 올리기로 했다. 개인 블로그도 있지만 굳이 오늘은 이곳에다 글을 쓰고 싶다했던 건, 오늘이 제 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자회견이 있었던 날이기 때문이고, 기자회견을 했기 때문에 글을 쓰고 싶어졌기 때문이고, 기자회견이 끝나서 전체 라인업이 공개되고 나면 신나게 영화 이야기를 블로그에다 써야지 하고 마음 먹었었기 때문이다. (그간 일중독 3기 판정을 받은 웹팀장의 업데이트 압박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공식 기자회견을 하기 전에 상영작을 공개하는 건 전략상(?) 좋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홈페이지 오픈을 위해 어제부터 오늘까지 총 35시간을 연속 근무했다. '손프로..
2009년 3월 뉴스레터! - 기자회견 & 커튼콜 상영회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이제 한달남짓 남았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 오늘은 10회 영화제 '걸즈 온 필름' 상영작으로, 관객 여러분의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의 장면들로 뉴스레터의 표지를 장식해보았습니다. 11회에서도 주옥같은 수 많은 작품들로 여러분과 빨리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4.11> ‘서울과 여성, 행복 등을 주제로 한 도시탐색기‘ <텐 텐> 기자회견 열려 ‘서울과 여성, 행복 등을 주제로 한 도시탐색기‘ 기자회견 열려 11일(금) 오후 2시, 신촌 아트레온 13층 갤러리에서 개막작 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을 연출한 6명의 감독들과 이혜경 집행위원장, 현경림 총괄프로듀서 등이 참석했다. 진행은 변재란 부집행위원장이 맡았다. 은 여성영화제의 과거 10년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10년을 기약하자는 취지로 울리케 오팅커, 헬렌 리, 변영주, 이수연, 장희선, 임성민 감독이 의기투합해 만든 영화다. 6개의 단편들은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됐으며 영화제 최초로 자체 제작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혜경 집행위원장은 "10회를 맞이해 기념할만한 일을 기획하고 싶었다. 영화제가 제작에 좀 더 관심을 가졌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며 제작 의의를 밝혔다. 변재란 ..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광화문 SK 본사 빌딩 4층 아트센터 나비에서 열렸던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손희정 프로그래머, 김선아 수석 프로그래머, 이혜경 집행위원장, 변재란 부집행위원장 10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이혜경 집행위원장 많은 기자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변재란 부집행위원장 10회 영화제의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는 김선아 수석 프로그래머 손희정 프로그래머 이혜경 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