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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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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성영화제도 성장하고 있다_문지원 감독 피치앤캐치 극영화 부문 관객인기상 & 서울여성비전상 수상 문지원 감독 "나도 여성영화제도 성장하고 있다" 사진 : 피칭하고 있는 문지원 감독 Q. 어떻게 피치&캐치 프로젝트를 알고, 참여하게 되셨나요? A. 제게 오랜 멘토 역할을 해주시던 김영 프로듀서님께서 제가 장편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피치&캐치에 응모해보라고 제안해주셨습니다. 이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사이트에서 피치&캐치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니 당시의 저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게 있으신가요? A. 개인적으로 특별한 준비를 했다기보다는, 피치&캐치에서 제공했던 한 달 간의 피칭 수업에 충실하려고 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자료 만드는 요령에서부터 전달할 내용을 ..
피치&캐치 본선 선정작 공개! 관객에게 한 걸음 더!피치&캐치 본선 선정작 공개! 피칭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피치&캐치가 어느덧 4회를 맞이했습니다. 어떤 작품이 실제 제작으로 이어져 관객에게 한 걸음 더 내딛게 될지 궁금하시죠? 참가하는 피치&캐치의 모든 작품을 응원하며 피치&캐치 본선 피칭작을 소개합니다! 7인의 신부 : 조선판 ‘노총각 노처녀 결혼시키기 프로젝트’ 결혼은 조선시대 노총각, 노처녀에게 더욱 절실했다! → 최첨단 유행(?)을 앞서가는 세련되고 능력있고 자기관리 뛰어난 한양의 차도남 심정우. 모든 걸 가졌지만 한 가지 없는게 있었으니, 그건 바로 아내! 그는 한때 공주의 남자로, 즉 부마였다. 하지만 첫날밤 병사한 공주로 인해 제대로 된 결혼생활을 못해보고 돌싱(?)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