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니마

(2)
영화제가 끝나도 상영은 계속된다 국내에 잘 소개되지 않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영화제를 가거나, 유럽영화특집과 같은 테마 상영회를 찾거나! 이지요. 하지만 시간이 안맞아, 어랏 하는 사이에, 다른 영화와 상영 스케줄이 겹치는 등등 상영작을 놓치신 적이 한두번이 아니시라구요? 좋았으니 다시 한번 보고 싶으시다구요? 영화제가 끝나도 아직 상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상영작의 행진은 계속 될테니까요~~! * 스틸 컷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새로운 물결] 섹션에 소개되었던 부지영 감독의 를 국가인권위원회가 만든 옴니버스 영화 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봉일은 4월 28일(목)에 부지영 감독님의 와 함께 시선의 폭력, 시선의 정치를 다룬 작품 (감독 강이관), (감독 김대승), (감독 윤성현), (감독 신동..
어떤 영화 볼까, 고민은 이제 그만! 제13회 IWFFIS 추천작 공개 올해 영화제는 아무래도 대박이 날 듯한 기운이 스물스물 느껴집니다. ^-^ 불편을 끼쳐드리긴 했지만, 패키지 티켓인 아이우피스 매니아 (IWFFIS Mania) 티켓 예매시 동시접속자수가 몰려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지요 ;; (어찌되었든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ㅠㅠ) 사무실로도 예매 오픈전부터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는데요, 예매를 앞두고 콩닥콩닥 긴장하고 계실 여성영화제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홍보팀에서 준비한 비장의! 추천작을 공개합니다!! 우선, 개막작 를 빼놓을 수 없겠죠? ^^ 도리스 되리 감독님은 2006년 이미 영화제를 방문해 주셔서 쾌girl-女담 행사를 함께 하시는 등 여성영화제와의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누고 계신 감독님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