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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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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소셜하게 살자!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 하반기 라인업 매달 넷째주 목요일날 여성영화제 아카이브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는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올 8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넷째주 목요일이면 꼬박꼬박 만나게 될 이번 라인업은 2011년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화제작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하드코어+상급애니+자체발광 청춘물+몸특별전+애니메이션 특별전 등 여성영화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작품을 매달 넷째주 목요일 홍대 엔트러사이트에서 만나 보세요!
<4.13> “Film is LIVE! 시간을 온전히 기록하라!” 쾌girl-女담: 헬레나 트르제시티코바 감독 “Film is LIVE! 시간을 온전히 기록하라!” 쾌girl-女담: 헬레나 트르제시티코바 감독 영화나 드라마를 찍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도구들이 있다. 그중 으뜸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장면을 기록하는 필름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긴 필름은 무엇일까. 사람의 뇌. 다소 추상적인 답변일 수 있지만 사람의 뇌는 최소한 그 사람이 태어나서 죽기 전까지 쉬지 않고 돌아간다. 지금 이 순간도 부지불식간 머리 속 필름은 돌아가고 있다. 사람의 뇌와 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 인간의 인생을 고스란히 실시간으로 담으려는 감독이 있다. 바로 체코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 헬레나 트르제시티코바가 그 주인공이다. 13일 오후 2시 아트레온 13층 갤러리에서는 헬레나 트르제시티코바 감독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