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바라본 2013년_1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바라본 2013년_1 2013년을 마감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12월 뉴스레터를 띄웁니다.벌써 한 해가 지나고 있습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눈으로 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짧게나마 정리해보려 합니다. 2013년, 우리는 어떤 일을 거쳐 지금 이 자리에 서 있게 된걸까요. 그리고 지금, 모두 안녕들하신가요? 헌정 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지난 2월 임기를 시작했습니다.2013년, 여성들의 삶은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까요? 끊이지 않는 성범죄, 고위공직자 성추문까지... 형편없는 사회의 성폭력 인식 올해도 고위공직자의 성추문과 연이은 성범죄 사건 보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왜인지 모르게 까마득하게 먼 옛날의 일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올 초의 일이었습니다. 김학의 차관의 성접대 사건과 윤창중 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