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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이야기 제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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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를 향해서 성큼, 2월의 핫 소식들 후원회원을 위한 밤, 아이우피시안 나잇 2011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회원을 위한 밤인 아잇우피시안 나잇이 개최됩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사랑하는 방송인 류시현 님의 사회로 열리는 아이우피시안 나잇은 '13개의 복주머니'를 테마로 12번의 순례를 끝내고 13회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 새로운 기운으로 시작되는 여성영화제의 힘찬 출발을 후원회원분들과 함께 시작하려고 합니다. 2월 25일에 열리는 아이우피시안 나잇을 축하하기 위해 여성민요그룹 '아리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드레스코드도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한 해 동안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1년 13회 영화제도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으로 보다 활기찬 영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 시 : 2월 25일(금) ..
넷째주 목요일, 2011년에도 찾아갑니다 2010년 6월에 첫발을 내딛은 넷째주 목요일이 어느덧 8회를 맞아 1월에 인사드리네요. 지난 상영작을 다시 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작은 상영회 넷째주 목요일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성영화의 확장과 다양화를 꿈꾸다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NAWFF상을 받은 스틸 컷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대만여성영화제(Women Make Waves Film Festival)는 오랫동안 매년 서로의 영화제에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도 어김없이 대만여성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타이페이에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두 영화제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알아오면서, 서로를 발전시키는 동력을 만들어 왔습니다. 대만여성영화제는 프로그램 구성이나 전반적인 관점 등에 있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어떤 다른 영화제보다 친근감이 많이 느껴지는 영화제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제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일하기 전에 배급했던 작품들(, )이 대만여성영화제에 초청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