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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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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_2014 아카이브 보라 신규 작품 소개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2014 아카이브 보라 신규 작품 소개 영화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상영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영상자료실 아카이브 보라에 새롭게 추가된 신작들(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작)을 소개하고자 한다. 올해는 영화제 각 섹션에서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던 장·단편 작품들, 영화제 내내 매진되었던 퀴어 레인보우 섹션의 장편 영화들, 그리고 폭넓은 주제와 영화적 스타일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즐겁게 해준 아시아단편경선 부문의 작품들이 포함되어 아카이브 보라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왼쪽부터 , , 스틸컷 보스니아 내전에서 여성들에게 가해진 폭력의 역사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작품으로 제5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과 함께 ‘..
언제 어디서든 만나보는_2012 아카이브 신작 목록 여성영화를 통한 치유와 삶의 질 향상, 문화적인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려기 위해 시작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카이브의 2012년 신작을 소개합니다. 아카이빙 작품의 자막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매 상영때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가 되었던 , 여성 예술가들의 알려지지 않은 역사와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 일본 야간 고등학교 학생들의 성장기를 그린 ,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그녀를 간호하는 딸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 , 여성성감대와 쾌락을 탐구하는 유쾌하고 핫!(HOT!)한 , 제14회 서울국젱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수상작인 , 등 다양한 작품들이 아카이빙되어 선보입니다. 자세한 상영작 상세정보와 대여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여성영화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서울국제여성영화..
일상탈출! 아카이브 보라의 여성주간 추천작
2010년 6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띄우는 '놓치면 안되는 편지'
2010 여성주간 기획상영회 <일상탈출> 여성의 눈으로 세상보기
울림과 나눔터, 아카이브 2009 결산 세상엔 두 종류의 영화가 있습니다. 재밌는 영화와 재미없는 영화. 그리고 재밌는 영화엔 그저 재밌기만 한 영화와 어느 날 문득 다시 생각이 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마냥 깔깔대기만 했어도 혹은 한참을 졸았더라도 어느 한 장면, 어느 대사 하나 때문에 기억에 남게 되는 영화들 말입니다. 아마도 그건 그 영화의 무엇이 우리 안의 무언가와 공명을 일으켰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작은 울림은 우리의 사유를 두드리고 조금씩 커져 다른 이의 울림들과 만나 다시 공명합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하 여성영화제)에서 볼 수 있는 영화들은 후자의 재밌는 영화들에 속합니다. 그리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카이브는 영화가 만들어내는 작은 울림들을 여러 사람들과 다시 만나게 하고 싶은 소박한 바람으로 지난 한 해 전 세계의 다양한 ..
2010년 1월 뉴스레터! -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띄우는 설레는 편지
2009 여성주간 - 여성영화 쉽게 보기, 똑바로 보기, 가까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