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학

(2)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6호_평소에 잘 들을 수 없었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외국인 자원활동가 인터뷰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6호 평소에 잘 들을 수 없었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외국인 자원활동가_ 스티어 프레드릭 인터뷰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화요일 오후, 비가 오니 부침개가 생각난다는 파란 눈의 남자를 만났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초청팀 소속으로 해외 초청 게스트 수행 통역을 맡고 있는 스티어 프레드릭씨와의 즐거운 인터뷰.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이름은 스티어 프레드릭, 미국 보스턴 출신이다. LA에서 대학교를 다녔고 동양 문학을 전공했다. 어렸을 때부터 대중문화와 세계 문학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교 3학년 때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처음 오게 되었고 현재는 한국에서 비교문학 대학원 과정을 수료하고 논문 준비를 하고 있다. Q.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자원활동가로 참여하게..
가을 독서 : What Women Want 심화편 가을 독서 : What Women Want 심화편 선선한 바람이 코 끝을 스치는 가을, 진부하긴 하지만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죠.가을을 완연히 즐길 수 있도록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여성주의 시각으로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을 소개합니다. 심화편에서는 여성주의, 여성에 관한 책을 소개합니다.이 책들과 함께라면 이번 가을은 여성주의에 대해, 그리고 또 여성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시간들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당신의 가을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소개하는 이 책들과 함께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랍니다.^^ 『경계에서 말한다』 이 책은 '경계에서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월간지 「세카이」와 한국의 계간지 「당대비평」에 연재되었던 '우에노 치즈코-조한혜정 서신교환'을 묶어 낸 것이다. 두 사람의 서신교환은 국가적, 민족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