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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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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가 스미는 10월의 따뜻한 소식 사랑을 말해보아요, 10월 시네마파티 10월 이야기가 있는 영화상영회 시네마파티 상영작은 입니다. 영화사 진진의 작품 은 의 다니엘레 톰슨이 연출했습니다. 은 전세계 여행객들의 로망의 도시, 예술의 도시 파리에 사는 연인들의 사랑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수많은 인물들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사랑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이 영화를 통해 현재, 과거,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우리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일 시 : 10월 11일(월) 오후 2시 장 소 : 신세계 본점 10층 문화홀 게스트 : 변재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상영작 : 찾아가는 상영회 : 경희대와 이화여대, 여성영화를 만나다 여성영화제의 찾아가는 상영회가 이번에는 대학가로 갑니다. 경희대 여학생과 성폭력상담실과 함께 하는 상영회..
임순례 감독님과 관객이 함께 만든 12회 트레일러! 12번째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영화제를 사랑하는 관객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는 트레일러를 준비했다. 여성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실사 트레일러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임순례 감독이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선사한다. 10대부터 50대, 아이부터 할머니, 레즈비언과 이주여성 등 다른 환경에 처한 각각의 여성들. 이들이 극장에 모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관객들이 만든 숫자‘12’에 아로새겨진다. 지난 해 영화제 스케치 사진을 이용해 관객들에게 추억과 미래를 동시에 선물한 트레일러에 이어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관객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드는 영화제,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감독 | 임순례 1993년 연출부를 거쳐, 1994년 단편 으로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 작품상 및 젊은 비..
<4.16> [행사 스케치] 임순례 감독의 마스터클래스 [행사 스케치] 임순례 감독의 마스터클래스 영화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 마스터클래스가 16일(수) 아트레온 5관에서 열렸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의 주인공은 최근 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임순례 감독. 임순례 감독은 단편 으로 데뷔한 후 저예산 장편영화와 단편영화,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형식과 제작 시스템을 거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 등 그의 영화들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인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면서도 냉정한 현실 인식을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를 연출하면서 느낀 점, 영화를 제작하게 된 동기와 초점 등 그가 풀어놓는 솔직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내용을 옮긴다. “영화에 대한 갈증을 느껴 파리로 유학, 원없이 영화만 봤던 4년..
<4.12> [감독과의 대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 [감독과의 대화] 의 임순례 감독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3일째로 접어들던 4월 12일 오후 1시 아트레온 5관. 영화 (이하 우생순)의 임순례 감독과 관객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 중에는 영화를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본다는 관객들이 많아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08년 상반기 한국영화 흥행의 선발주자로 나섰던 우생순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관객들은 영화의 세심한 부분까지 진지하고도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임순례 감독은 특유의 소박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질문에 답해 나갔다. 다음은 ‘감독과의 대화’의 일문일답으로 정리한 것이다. 영화에 비오는 장면이 나온다. 특별히 넣은 이유가 있는지? -비가 오면 더 처절하지 않나.(웃음) 예전부터 ..
마스터 클래스 1, 2 - 펑 샤오리엔, 임순례
커튼콜 이벤트 동영상 2탄! - 배우 추상미, 변영주 감독, 임순례 감독 메세지 추가!!! 지난 주 용산 CGV에서 제작 보고회를 마치고 나오신 임순례 감독님을 시작으로, 신사동 모처에서 변영주 감독님, 그리고 동교동 모처에서 배우 추상미님을 만났습니다. 앞서 촬영에 응해주셨던 정재은 감독님, 김은실 교수님만큼이나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세 분을 만나고 많은 관객분들께 이 메세지를 전해드리게 되어 정말 뿌듯합니다. : ) 동영상 많이 퍼가시고, 얼마남지 않은 커튼콜 이벤트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