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활동가 인터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4.17> [자원활동가 인터뷰] 4관 자원활동가들의 일기를 훔쳐보다! [자원활동가 인터뷰] 4관 자원활동가들의 일기를 훔쳐보다! 일기를 보면 그 사람의 진실한 속마음과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영화제 내내 바쁘게 움직이는 자원활동가들은 어떤 속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4관 자원활동가의 일기를 훔쳐봤다. (일기 내용은 자원활동가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각색한 것입니다) 호민이의 일기 4월 15일(화) 날씨 맑음/ 내 마음도 맑음/ 체력은 흐림 나는 자원활동팀의 남자 왕고 김호민이다. 현재 4관 상영관에서 일하고 있다. 오전 8시까지 출근해서 7시까지 꼬박 일하려니 체력적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마음만은 너무 즐겁다. 사람들과도 친해져서 이제 거의 가족 같은 느낌이다. 사실 나는 처음 홍보팀을 지원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떨어졌고 남자 자원활동가가 부족하다는 팀장님의 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