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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SIWFF]

배우 고두심과 함께한 8월 시네마시티, 시네마파티 <나무없는 산>


 

지난 8월 26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시네마 시티, 시네마 파티'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국민배우 고두심님과 함께 8월 27일 개봉한 <나무없는 산>을 함께 관람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고두심님께서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하셨는데요, 참석하신 많은 분들께서 함께 눈시울을 붉히며 영화의 여운을 느끼셨습니다. 영화를 관람하신 거의 모든 분이 남아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나무없는 산>의 두 배우가 참석하여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두 배우의 연기에 감동하신 관객분들께서 두 배우의 일거수 일투족에 눈을 떼지 못하셨습니다.

고두심님께서는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 역할을 맡아 연기하신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대한 이야기와 조선 정조시대 제주도에서 기근에 고통받는 가난한 백성들을 구휼하고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뭍으로 나가 임금 앞에 섰던 '김만덕'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고두심님께서 '김만덕'의 삶을 기리는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하시며 앞으로 서울에서 열릴 관련 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하기도 하셨습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신 고두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으로 보는 8월 시네마 시티, 시네마 파티

시네마 시티, 시네마 파티에는 언제나 많은 분들께서 자리를 채워주십니다.

 

 

영화 상영이 끝난 뒤에도 거의 모든 분들께서 자리를 떠나지 않고 함께 하셨습니다.

 

 

드디어 배우 고두심님과의 대화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무없는 산>의 두 배우가 앞에 나와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언니 '진' 역할을 한 김희연양(오른쪽), 동생 '빈' 역할을 한 김성희양(왼쪽)
고두심님께서 손수 마이크를 맞춰주고 계십니다.

 

 

언니가 또박또박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쑥쓰러운지 한참 뜸을 들입니다.

 

 

고두심님의 솔직한 이야기에 많은 관객들이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두 배우는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손을 꼭 붙잡고 있었습니다.

 

 

관객 여러분들께서 흐뭇하게 이야기 시간을 즐기고 계십니다.

 

 

<나무없는 산>은 8월 27일 개봉하였습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계시는 국민배우 고두심님!

 

 

두 배우에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준비한 선물을 전했습니다.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사인을 하고 계십니다.

 

 

마지막까지 남아계신 관객분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