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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화제/10회(2008) 영화제

설레이는 버그즈 첫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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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목요일 늦은 6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아이우피스 버그즈 요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요원들을 환영하는 첫 문은 이혜경 집행위원장님의 인사로 열렸습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이혜경 집행위원장님의 환영인사와 영화제 소개를 통해
그 간의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걸어온 길을 짧게 나마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우피스 버그즈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대학생 홍보요원입니다.
직접 홍보작전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적극적 활동을 펼치게 될 텐데요.
프란체의 설명을 들으니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지 아이디어가 막 샘솟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똘망똘망, 초롱초롱.. 아이우피스 버그즈 요원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네요.

팀별로 첫만남을 하는 자리를 가지고 각자의 별칭을 소개하며 팀이름을 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요원 개개인의 별칭은 나이의 벽을 허물고 활동하고 싶은
아이우피스 버그즈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기발한 별칭이 많았습니다. 차차 소개해 드리기로 하구요.

지금은 팀이름을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저기 입술을 파르르 떨며 발표했던 요원들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 못지않은 수준급의 진행실력과 개그를 선보이신 웃자”!!
앞으로 종종 요원들 앞에서 재능을 펼치기를 바랍니다^^
이러다 별칭이 유반장으로 바뀌겠어요~

 


팀별로 단체사진을 재밌는 포즈로 찍는 순서가 있었지요?
다들, 쑥스러운 척하면서 포즈를 취하셨는데요!!
완다 사무국장님의 총애를 받았던 1등 사진입니다!!
바구미팀의 깜찍한 표정들~
공동 1등을 수상한 불?팀의 사진은 보는 순간
웃음을 참지 못하게 될 것 같아서 나중에 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첫만남은 실수도 많았고 어색하긴 했지만
다시 한 번 설레임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특유의 친화력으로 팀원들을 만난 요원들, 앞으로도 행복한 활동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