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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SIW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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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소식] 사무국 이전과 정기총회 소식 등 [Good bye 2016, Welcome 2017] 영화제를 무사히 치루고, 2016년 하반기를 보내고, 2017년을 맞이하는 영화제 사무국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2017년을 힘차게 준비하는 사무국과 스태프 소식을 간략히 전해봅니다. 1. 사무국 이전, 홍대 라이프 시작! 영화제를 막 마치고 난, 작년 7월. 강남 서래마을에서의 생활을 접고 젊음의 거리 홍대로 사무국을 이전했습니다. 메인 행사장인 메가박스 신촌과 한층 가까워진 거리라 스태프들의 고생이 좀 덜하겠죠? ^^ 은은한 조명빨과 칠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벽면, 넓은 원목의 회의 탁자들 또한 사무국 분위기를 좀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만들어 주네요. 2호선 홍대입구역과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 또한 아주 좋아졌..
[5월 사무국소식] 공식 기자회견과 자원활동가 발대식 영화제를 준비하며 5월 사무국 소식을 전합니다. 5월 10일(화) 공식 기자회견과 5월 13일(금) 자원활동가 발대식이 있었는데요. 자원활동가 발대식 글은 데일리팀 자원활동가 박태영군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생생한 현장 속으로 가볼까요?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개최!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SEOUL Intermational Women's Film Festival)가 지난 10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아트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영화제의 특징과 개요, 상영작 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경 명예집행위원장, 김선아 집행위원장, 조혜영 프로그래머, 강바다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이혜경 명예집행위원장은 "요즘 젊은 남녀간 감정적 적대 관계가 심각한 상황이다..
[후원회원 이벤트] 우리, 서울국제여성영화제랑 재갈재갈하자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트시네마] 1970년대 프랑스 여성해방 운동의 선구자에 대한 초상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인디플러스가 함께 하는2016 아트시네마 4월 프로그램 1970년대 프랑스 여성해방 운동의 선구자에 대한 초상을 다룬 영화!성평등을 쟁취하기 위한 과거와 현재의 투쟁을 강조하면서 프랑스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주요 인물의 역사를 들려주는 다큐멘터리 영화 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제목: 나는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 I'm not Feminist, but... (프랑스 | 2015 | 52’ | 다큐멘터리)● 감독: 플로랑스 티소, 실비 티소● 일시: 4월 20일(수) 오후 7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2015년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작● 시놉시스이 영화의 제목인 '나는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은 1..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캐치 작품공모 일정 안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피치&캐치’는 여성 영상프로젝트의 발굴과 여성 영화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제작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극영화 기획 개발 콘텐츠를 지원하는 [극영화 피치&캐치]와 다큐멘터리를 사전 제작 지원하는 [다큐멘터리 피치&캐치] 두 부문의 공모를 통해 각 5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하여 [피치&캐치 LAB]을 운영, 작품 개발을 지원하며, 영화제 기간 동안 공개피칭을 통해 제작, 투자, 배급사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주관합니다. 지난 6번의 ‘피치&캐치’를 통해 선보인 극영화 , , , , , , 다큐멘터리 , , , , 등의 작품이 극장에서 개봉되었고, , 등의 다큐멘터리가 완성되어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2014년 극영화 관객인기상 수상작 은 이란 제목으로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SIWFF 스케줄] 2월과 3월 2월 세계여성영화제 네트워크 미팅 2월 18일 @베를린국제영화제베를린국제영화제 출장 마지막 날인 2월 18일, 도르트문트/퀼른 여성영화제 주최 하에 열린 세계여성영화제네트워크 미팅에 참석했습니다. 프랑스의 끄레테이유여성영화제와 마르세이유여성영화제, 독일의 도르트문트/퀼른 여성영화제, 함부르크 퀴어영화제, 바르셀로나여성영화제, 벨기에 브뤼셀여성영화제, 폴란드에서 새롭게 여성영화제를 론칭하기 위해 사전조사를 하고 있는 활동가 등이 참석했습니다. 서로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추천하면서, 공식 행사로 열렸던 세미나의 주제인 '페미니즘, 다양성, 영화 아카이브'("No Future without a Past - Save Your Place in Film History")에 대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매우 ..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오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한다. 올해 포스터의 콘셉트는 ‘강렬함과 유려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술가 양혜규와 디자이너 서희선이 디자인을 맡았다. 양혜규는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설치작가로, 작년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포스터 디자인을 맡아 이전까지와는 다른 역동적인 영화제 포스터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새로운 변화를 시각적으로 구현해낸 바 있다. 올해의 포스터는 특정한 형상이나 영화의 스틸이미지 등과 같은 구체적인 형상보다는 추상적인 구성을 추구했다는 면에서 지난해 포스터와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흐르는 형상의 곡선을 강조한 작년과 달리 강렬한 빛살이 한 점으로부터 발산되는 기하학적인 형상을 구현하였..
[후원회원 이벤트]우리, 서울국제여성영화제랑 재갈재갈하자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회원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