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할 보가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에 못다한 이야기_우리는 계속해서 말한다 5월에 못다한 이야기_우리는 계속해서 말한다 김성희 감독 제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이 영화가 노라노 개인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이기는 하나 선생님께서 사셨던 그 시대의 문화를 보여주기도 하고 또 그 시대를 살았던 많은 여성들, 또 다른 노라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거죠. 아주 사소하지만 본인에게는 굉장히 대담하고 과감했던, 다른 삶을 꿈꾸던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였으면 좋겠어요. 그 여성들이 또는 딸들이 보고 공감하면서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가졌으면 하네요. 엄마들이나 할머니들은 이 영화를 통해 자기 삶의 의미를 찾았으면 좋겠고. 단순히 노라노라는, 특별한 삶을 살았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아주 평범하지만 누구에게나 특별했으면 좋겠어요. 노라노 | Nora Noh 김성희 | 한국 |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