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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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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피치&캐치 10주년 라운드 테이블 대화가 필요해: 여성영화에 대해 우리가 말하고 싶은 것 21주년으로 어엿한 성인이 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그리고 열 살이 된 여성영화 제작 지원 프로그램 ‘피치&캐치’가 함께 손잡고 나아가기 위한 공론장이 열렸다. 9월 2일,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6관에서 개최된 은 피치&캐치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영화 의 이수연 감독, 김보람 감독이 실제로 여성 창작자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눴고, 딥 포커스 안보영 대표,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 박세리 코디네이터, 전주국제영화제 프로젝트마켓 강사라 팀장은 영화제가 창작자들을 위해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논의했다. 영화 속 성평등, 관객들도 원한다 그 어느 때보다 영화 속 성평등이 강조되고 있는 요..
10주년의 화려한 감동으로 초대합니다! 1997년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 ‘영화’ ‘축제’를 컨셉으로 영화제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왔다. 특히 관객들이 인정하는 ‘인기 영화제’로 손꼽히며, 관객좌석점유율이 매회 90%선을 유지하는 국내 유일한 국제영화제라는 10년의 기록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만의 자랑이다. 지난 10년의 국제적인 성과 역시 화려하다. 세계 여성영화의 흐름을 소개하고 재능있는 여성영화인력 발굴에 앞장서온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이제, 아시아 여성영화 네트워크의 중심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여성영화제 중 하나로 성장했다.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영화제 1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지난 10년의 성과를 축하하며, 10주년의 감동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