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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의 확장과 다양화를 꿈꾸다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NAWFF상을 받은 스틸 컷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대만여성영화제(Women Make Waves Film Festival)는 오랫동안 매년 서로의 영화제에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도 어김없이 대만여성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타이페이에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두 영화제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알아오면서, 서로를 발전시키는 동력을 만들어 왔습니다. 대만여성영화제는 프로그램 구성이나 전반적인 관점 등에 있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어떤 다른 영화제보다 친근감이 많이 느껴지는 영화제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제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일하기 전에 배급했던 작품들(, )이 대만여성영화제에 초청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대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반짝반짝 빛낸 국내 작품들의 '종횡무진 상영소식' 매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국내외 많은 작품들이 관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영화제가 끝난 뒤에도 다양한 공간에서 더 많은 관객을 만나기 위해 종횡무진 상영 활동을 하고 있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영화제 기간 중에 안타깝게 관람의 기회를 놓치셨던 분들, 인상적이었던 작품의 활동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 한국의 여성 감독들의 활약에 주목하고 계신 분들, 더 많은 관객을 만나고자 불철주야 상영 활동을 진행하고 계시는 감독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반짝반짝 빛낸 국내 작품들의 '종횡무진 상영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 가능한 상영 일정과, 사전에 9, 10, 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국내 작품의 감독님들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수집한 상영 소식을 모았습니다. 미처 ..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서문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은 여성영화 인력의 인큐베이터인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문화운동을 벌여온 옥랑문화재단과 함께 대안적인 세계관과 감수성으로 영상이미지를 개발하고 다양한 여성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여성감독의 다큐멘터리를 지원하는 기금이다. 2002년 제 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옥랑상’으로 시작된 본 지원제도는 2008년 10회부터는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에는 트로피와 1,500만원 이내의 순수제작비가 지원된다. 제10회 서울국제영화제에서는 6기 수상작인 을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하며, 폐막식에서는 7기 수상작으로 선정된 를 시상한다.
쾌girl-女담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