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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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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光思說 혹은 Happy together_게스트들의 봄날 후일담 지난 4월 영화제 기간에 많은 감독님과 게스트들이 신촌을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감독님들이 들려준 영화 이야기, 게스트가 들려준 삶의 이야기 중 인상 깊은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어쩌편 평생 한번뿐일지도 모를 감독님들과 게스트들의 만남, 그 소중한 이야기에 잠깐 귀를 열어 보세요. 지민 감독, (상영작을 클릭하면 상영작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종이 쪼가리에 불과한 혼인신고였어요. 그처럼 별것 아닌 형식적인 문제이지만, 드러나는 건 항상 제도 안의 선택인 것 같아요. 비혼에 대해 더 끊임없이 그리고 깊이 고민해야 할 이유가 생긴 셈이죠. 비혼과 부모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고 싶어요. 벨마 바쉬, 늘 영화 작업을 하면서 내게 가장 중요하고 원초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한다. 내..
차별이 아닌 천차만별을 꿈꾸는 당신과 하고 싶은 일_김여진씨 인터뷰 차별없는 세상! 모두를 위한 평등!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마련한 차별금지법제정을 바라는 다양하고 많은 분들의 릴레이 인터뷰 중 먼저 첫발을 내딛인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사회를 맡으신 김여진씨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기자 김여진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나왔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차별들이 존재하죠, 아직도요 성차별, 인종차별, 민족. 또 아이라서, 장애인이라서 등등 아직도 많은 차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차별들을 철폐하기 위해서 차별금지법,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출처 : 차별금지법제정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