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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 정치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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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프로의 마이너리그] No.4 - 캐릭 열전 1탄 - 첫사랑, 그 달콤 쌉싸름한 기억: 첫사랑에 빠진 L언니들 2 조금씩 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입소문을 타고 넷의 바다를 유영하기 시작한 것 같다. 검색해서 여기 저기 블로그나 카페 게시판에 들어가보니 "여성영화제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올라온다. 후.후.후. 현재 블로거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는 오픈 시네마의 '교복 삼부작' 중 과 '새로운 물결'의 , 그리고 '퀴어 레인보우'의 정도인 듯.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공통적인 취향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기자들이 관심을 갖는 영화는 블로거들과는 또 조금 다르다. 지금까지 가장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 부부 카메라 일기'와 '천 개의 나이듦' 부문의 최고령 감독 조경자님의 작품 , 자넷 메레웨더의 , '여성 노동과 가난'의 과 , ..
<레즈비언 정치도전기> 제작노트! 2008년 우리들의 좌충우돌 레즈비언 정치도전기가 시작되었다! 제8기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수상작 회심의 제작노트! 지난 해 ‘제8기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수상작인 의 홍지유, 한영희 감독이 혹시나, 남몰래 이 작품의 완성을 기다리는 여러 예비 관객들을 생각하며 살벌하게 재미있는 제작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제작기를 통해 살짝 엿보는 ! 이 작품은 오는 4월 9일부터 시작하는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두근두근 처음 공개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2008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 종로구 후보로 출마한 한국 최초의 커밍아웃한 레즈비언 국회의원후보 최현숙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소수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기대와 열망으로 선거운동본부를 찾아서 최현숙과 함께 선거를 만들었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
2009년 3월 뉴스레터! - 기자회견 & 커튼콜 상영회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이제 한달남짓 남았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 오늘은 10회 영화제 '걸즈 온 필름' 상영작으로, 관객 여러분의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의 장면들로 뉴스레터의 표지를 장식해보았습니다. 11회에서도 주옥같은 수 많은 작품들로 여러분과 빨리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서문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은 여성영화 인력의 인큐베이터인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문화운동을 벌여온 옥랑문화재단과 함께 대안적인 세계관과 감수성으로 영상이미지를 개발하고 다양한 여성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여성감독의 다큐멘터리를 지원하는 기금이다. 2002년 제 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옥랑상’으로 시작된 본 지원제도는 2008년 10회부터는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에는 트로피와 1,500만원 이내의 순수제작비가 지원된다. 제10회 서울국제영화제에서는 6기 수상작인 을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하며, 폐막식에서는 7기 수상작으로 선정된 를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