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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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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3호_ <반짝이는 박수 소리> 이길보라 감독 인터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3호 ‘따뜻한 눈망울을 반짝이며 말을 거는 감독_이길보라’2013년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관객인기상의 빛나는 2관왕의 주인공 Q. 작년 피치&캐치 이후 1년이 지났다. 올해 영화제에서 를 상영하게 되었는데 소감이 어떤가?- 1년 동안 영화를 완성하는 건 정말 힘들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더라. 이제 후반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사운드도 넣고 한‧영 자막도 입혔다. 손수화도 넣었는데 함께 작업한 동료들은 본격 가내수공업 배리어프리 영화라고도 한다(웃음). Q. 부모님께서 작년 피치&캐치 때도 함께 참석하셨다고 들었다. 아무래도 개인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가족들의 우려도 있었을 것 같은데?- 가족들은 내가 하는 작업을 지지해주었다. 사실 TV 방송이든 영화든 청각장애인은 수화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반짝반짝 빛낸 국내 작품들의 '종횡무진 상영소식' 매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국내외 많은 작품들이 관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영화제가 끝난 뒤에도 다양한 공간에서 더 많은 관객을 만나기 위해 종횡무진 상영 활동을 하고 있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영화제 기간 중에 안타깝게 관람의 기회를 놓치셨던 분들, 인상적이었던 작품의 활동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 한국의 여성 감독들의 활약에 주목하고 계신 분들, 더 많은 관객을 만나고자 불철주야 상영 활동을 진행하고 계시는 감독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반짝반짝 빛낸 국내 작품들의 '종횡무진 상영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 가능한 상영 일정과, 사전에 9, 10, 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국내 작품의 감독님들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수집한 상영 소식을 모았습니다. 미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