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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카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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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영상_2014년 6월 2일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다섯째날! 하이라이트 영상!지역여성문화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섹션포럼(with 지 단 감독, 김동원 감독, 김일란 감독 등)반짝이는 박수 소리 GV(with 이길보라 감독과 가족들)좀도둑 GV, 미르카 비올라 감독과 함께한 캠걸 GV, 아시아 단편경선 3,4 GV까지!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4호_ 이상과 현실의 경계에 선 여성들에게 <캠걸> 감독 미르카 비올라 인터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4호 이상과 현실의 경계에 선 여성들에게 감독 미르카 비올라 인터뷰Q ‘캠걸’이라는 소재를 통해 이 시대의 성문화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의 어려움이라는 문제를 다루는 게 신선하게 느껴졌다. 이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최근에 이탈리아의 경제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많은 여성이 일자리를 잃거나 직업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캠걸 일을 하는 여성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탈리아에서 캠걸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캠걸 시장이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으며 소비자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권리가 있는데 그 권리를 박탈당해서 이런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개인적으로도 심각하다고 느껴져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Q. 여..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작 예고편 보기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작 예고편 보기 개막작 감독: 야스밀라 즈바니치 Jasmila ŽBANIĆ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자 킴은 보스니아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여행책자를 따라 비셰그라드라는 도시를 찾아간다. 보스니아와 세르비아의 국경에 위치한 이 작은 도시는 역사적 상흔과 굴곡을 깊이 간직한 곳이다. 킴은 낭만적 분위기의 빌리나 블라스 호텔에 묵게 되지만, 한밤중 알 수 없는 불면증에 시달린다. 그리고 다음날 전쟁 중에 이 호텔에서 무슨 일이 자행되었는지 알게 된다. 이 사건은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그녀는 더 이상 보통의 관광객일 수도, 예전의 자신으로 되돌아갈 수도 없다. 새로운 물결 감독: 카트린느 브레야 Catherine Breillat 영화감독인 모드는 뇌출혈로 쓰러진 후 반신불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