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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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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동영상 스케치
<4.13> [행사 스케치] ‘락앤락’ 음악과 즐거움으로 밀폐된 공간 [행사 스케치] ‘락앤락’ 음악과 즐거움으로 밀폐된 공간 -제각기 독특한 향기를 지닌 인디 록 3종 세트를 선물 받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마련한 두 번째 오픈 스테이지 행사인 ‘락앤락(Rock & Lock)'이 13일(일) 오후 7시 관객들을 유혹했다. 영화제를 찾은 사람들로 북적이던 아트레온 1층 열린 광장은 공연 시각이 가까워오자 더욱더 붐비기 시작했고 조명과 악기가 준비되는 사이 객석은 어느덧 관객들로 꽉 차 있었다. 은은히 스며드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로로스 2006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에서 숨은 고수로 선발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던 ‘로로스.’ 첫 번째 공연을 맡은 이들은 밴드로서는 조금 많은 6명이라는 멤버 수와 무대 중앙에 자리 잡은 첼로의 이색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은은히 다..
<4.13> [인터뷰] 남성 4인조 밴드 ‘보드카레인‘을 만나다. [인터뷰] 남성 4인조 밴드 ‘보드카레인‘을 만나다. 영화제의 열기가 무르 익어가는 13일(일), 특별 이벤트 ‘락앤락’ 공연을 위해 자기만의 색깔과 목소리를 가진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유일하게 남성 멤버들로만 구성된 남성 4인조 밴드 ‘보드카레인(Vodkarain)’.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찾은 그들을 13일(일) 아트레온 14층에서 만났다. 각기 개성이 넘치는 이들이 의기투합해 밴드를 결성한 것은 지난 2005년 1월. 초등학교 동창인 안승준(보컬)과 주윤하(베이스)는 오래 전부터 함께 음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2004년 여름부터 구체적인 밴드 결성에 대해 이야기가 오갔고 이해완(기타)을 소개받아 밴드를 구성했다. 막내 서상준(드럼)은 지난해 ..
오픈스테이지 - 락앤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