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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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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가 끝나도 상영은 계속된다 국내에 잘 소개되지 않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영화제를 가거나, 유럽영화특집과 같은 테마 상영회를 찾거나! 이지요. 하지만 시간이 안맞아, 어랏 하는 사이에, 다른 영화와 상영 스케줄이 겹치는 등등 상영작을 놓치신 적이 한두번이 아니시라구요? 좋았으니 다시 한번 보고 싶으시다구요? 영화제가 끝나도 아직 상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상영작의 행진은 계속 될테니까요~~! * 스틸 컷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새로운 물결] 섹션에 소개되었던 부지영 감독의 를 국가인권위원회가 만든 옴니버스 영화 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봉일은 4월 28일(목)에 부지영 감독님의 와 함께 시선의 폭력, 시선의 정치를 다룬 작품 (감독 강이관), (감독 김대승), (감독 윤성현), (감독 신동..
답답하다고? 이게 바로 현실인 걸, 이게 바로 오늘의 우리 '오픈 시네마' 반복되는 하루, 지겨운 일상. 남편, 아이, 자신의 삶. 모든 것을 던져두고 집을 나간 한 여자의 이야기 유태인 학살의 현장. 벽장 속의 동생, 다시 오겠다는 약속은 67년 뒤 기적같이 찾아왔다 1968년 영국의 그녀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여성 노동자의 파업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슬람의 율법이 변경되지 않는 한, 영화제작도 멈추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