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도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째주 목요일, 2011년에도 찾아갑니다 2010년 6월에 첫발을 내딛은 넷째주 목요일이 어느덧 8회를 맞아 1월에 인사드리네요. 지난 상영작을 다시 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작은 상영회 넷째주 목요일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활기차게 시작할 1월 핫 소식들 기적같은 일이 생기기를, 시네마파티 1975년 베네주엘라의 ‘엘 시스테마’. 허름한 차고에 전과 5범을 비롯한 11명의 소년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악기를 만지고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거리의 아이들이 모여 세상을 향한 분노 대신 아름다운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한 것입니다. 35년 뒤 차고에서 열렸던 음악교실은 베네주엘라 센터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11명이던 단원수는 30명에 이르게 됩니다. 모든 이들이 무모하다고 말했던 일을 가능하게 한 그는 호세 안토니오 아브루. 그가 시작한 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를 통해 음악의 힘이 이뤄낸 감동실화를 1월 시네마파티에서 만나보세요. 일 시 : 1월 24일(월) 오후 2시 장 소 :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0층 문화홀 상 영 작 : (104분) (감독 파울 슈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