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 단편경선

(11)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영상_2014년 6월 3일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6월 3일 데일리 영상! 빙아이 GV (with 펑 옌 감독)아시아 단편경선 1,2 GV마가리타 GV(with 도미니크 카르도나 감독)앨리스 워커 : 진실한 아름다움 (스페셜 상영 : 십년의 약속)피치&캐치 스케치!아시아여성영화인의 밤 스케치!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6호_GV 말 말 말 ! 영화가 끝나도 계속되는 목소리들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6호 GV 말 말 말 !영화가 끝나도 계속되는 목소리들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영화와 강연 프로그램, 전시와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풍성한 부대행사 외에도 놓칠 수 없는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영화감독과 배우들로부터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GV(관객과의 대화) 시간이다. 영화를 만든 사람과 영화를 본 사람이 마주 앉으면 어떤 대화를 나눌까?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오갔던 말들을 소개한다. 1. 그녀들을 위하여 | For Those Who Can Tell No Tales야스밀라 즈바니치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2013 | 75' | HD | color | 드라마: 배우 킴 버르코와의 GV에서 사회자로 참..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2호_ 아이틴즈 감독 인터뷰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2호 Q. 10대라는 다소 어린 나이에 영화를 제작하셨는데, 그렇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나연 : 직접 사회에 대해 무슨 말을 하고 싶었어요. ‘도가니’란 영화를 보고 나서 사회에 대해 영화로도 얘기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예고로 진학해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어요. Q. 학생으로서 영화를 찍으면서 힘들기도 했을 텐데. 십대들이 영화를 만드는 환경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현진 : 외부에서 영화를 찍을 때에 장소 섭외에서 학생이라는 점 때문에 이익을 보는 경우도 있어요. 공공장소나 공공기관에서 촬영할 때에는 오히려 학생들이 허락을 구하기 쉽기도 하고요. 나연 : 그런데 기자재를 빌릴 때에 학생이라고 빌려주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럴 때에 조금 힘들어요.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10대 관객 심사단 아이틴즈 모집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모집 공고
그날을 기억하며 계속 꿈꾸겠습니다_이미랑 감독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GS칼텍스 최우수상 이미랑 감독 “그날을 기억하며 계속 꿈꾸겠습니다” 사진 :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GS칼텍스 최우수상 수상작 스틸컷 아시아 단편경선 GS칼텍스 최우수상 수상 예상치 못한 큰 일이 코 앞에 닥치면 그저 멍해지는 게 제 성격인 것 같습니다. 제 작품명과 이름이 호명되었을 때도 마치 몽유병의 그것처럼 멍한 상태로 무대 위로 올랐습니다. 제가 무어라 했는지, 스탭들에게 감사인사는 제대로 전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에 대한 어렴풋한 기대는 아시아 단편경선 부문에 오른 모든 감독들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분인 만큼 욕심도 나는 게 당연한 것 같고요. 최우수상은 제 몫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관객상이라도 받..
영화를 하기에 즐겁고 싶어요_김보라 감독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GS칼텍스 우수상 김보라 감독 “즐겁게 살기 위해 영화를 하고, 영화를 하기에 즐겁고 싶어요” 사진 : 김보라 감독을 대신하여 수상한 김미선 배우 Q. 상을 받게 될 거라고 예상하셨나요? A. 전혀 예상 못했습니다. 폐막식 당일에 미뤄놨던 볼일을 위해 지방에 내려가는 바람에 아쉽게도 시상식에도 참석 못했어요. 저 대신 주연 배우 친구가 대리수상을 해주었는데(이지란 역 배우 김미선) 촬영 때 너무 고생한 배우 친구에게 뭔가 답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기뻤습니다. 사진 : 스틸컷 Q. 작품을 촬영하면서 힘든 일이나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A. 두 가지가 생각나는데요. 하나는 극중 ‘차유진’이라는 역할이 노출이 좀 있기에 걱정을 많이 했었고 배우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있었..
오늘도 달린다, 1월의 반짝 소식 ⊙ 매혹의 음악 신동을 만나다, 1월 시네마파티 1월 시네마파티는 11세 때 홍콩 음악 콩쿠르에서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검증 받고, 세계로 무대를 옮겨 음악에 관한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 받은 피아노 신동 KJ(황가정)에 관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유복한 집안의 음악신동으로 자란 KJ가 어느날 가지게 된 질문. “왜 피아노인가?”, “음악이 아니면 인생에 무엇이 있을까?” 한번 시작된 질문은 끝나지 않고 수상이나 연주 기회 같은 성과를 내는 일에 소홀해진 그는 2년간 휴학을 하게 됩니다. 마음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그의 생각과 노력, 선택을 보여주는 는 한 천재의 이야기이자, 누군가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지켜보며 자신의 발견되지 않은 재능에 대해 슬퍼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입니다. 일 시 : 01월 16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