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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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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와 만나다_2011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2 다름을 이야기합니다. 차이를 나눕니다. 어울림을 만듭니다. 지역의 경계성을 허물고 여성영화로 전국을 찾아가는 2011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가 12개 도시를 순례하는 대장정을 열었습니다. 지난 9월 23일 김포를 시작으로 전국을 찾아가는 gogo시네마는 10월 원주, 수원, 강릉, 대전, 부천, 진주에 여성영화로 순회상영을 다녀왔습니다. 11월에는 거창을 시작으로 지역 시민들과 만납니다. 2011년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합니다. 11월에 열리는 gogo시네마 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각 지역에 계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역 일시 상영작 GV 장소 거창 11/3 10:30 AM 류미례 거창군 한마음도서관 3층 시청각실 2:30..
노랑노랑 11월의 반짝소식들 사랑보다 눈부신 이별, 11월 시네마파티 11월 시네마파티는 스페인에서 날아온 감동 드라마 입니다.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고 두 자매만 살아납니다. 은 두 자매의 10년 간의 삶을 따라갑니다. 몇 번의 거듭된 사랑에 실패, 그리고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 앞에 좌절한 메메. 운명의 사랑을 만나 행복한 날들을 보내는 아네따. 상반된 처지는 두 자매를 멀어지게 만듭니다. 어느 날 친어머니처럼 따르던 돌로레스 아주머니의 죽음이 전해지고 술과 담배에 매달려 슬픔을 달래던 메메도 세상을 떠나게 되자 혼자 남은 아네따는 막막한 슬픔에 잠기고 우연히 언니가 남긴 빛바랜 가족앨범 속에서 편지 한 장을 발견하면서 영화는 새로운 국면을 맞습니다. 두 자매의 이별을 다룬,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 로 11월의 마지막 가..
여성영화와 만나다_2011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 다름을 이야기합니다. 차이를 나눕니다. 어울림을 만듭니다. 지역의 경계성을 허물고 여성영화로 전국을 찾아가는 2011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가 12개 도시를 순례하는 대장정을 엽니다. 지난 9월 23일 김포를 시작으로 전국을 찾아가는 gogo시네마는 9월 29일 원주를 거쳐 각 지역으로 내려가 지역 시민들과 만납니다. 2011년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합니다. 10월에 열리는 gogo시네마 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각 지역에 계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역 일시 상영작 GV 장소 원주 9/29 1:00 PM 2011 단편경선 수상작 원주영상미디어센터 7:00 PM 9/30 7:00 PM 지민 수원 10/5 10:30 AM 류미례..
어디든 간다!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 신청받습니다 어디든 갑니다!! 지난해에 이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를 엽니다. 세계 여성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소개하고 창의적인 여성영화인 발굴과 지원에 힘쓰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지난 4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13회를 잘 치루고 2011년 초청작과 화제작을 포함한 상영프로그램으로 전국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여성영화제는 영화제가 지니는 특수성인 서울, 8일이라는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의 다양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자 기획된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 있는 상영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신청 서두르세요! |행사개요| □ 명 칭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 □ 개최시기 : 2011년 8월~10월 중 택일..
2011 천안여성영화제 2011년 천안여성영화제가 오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립니다. 천안여성영화제추진위원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인 를 비롯 아시아 단편경선, , 애니메이션 단편 등과 등의 수작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 교육 결과물인 도 상영된다고 하니 지역에 기반들 둔 영화제만이 갖는 기쁨을 맞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동반한 관객을 위해 어린이 돌봄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하니, 천안에 계신 분들 아이들 손잡고 주말 나들이 어떠신가요? 날짜 시간 상영작 기타 07. 07 (목) 10:30 레인보우 14:30 시 19:00 개막작_아이들 GV_류미례 감독 07. 08 (금)..
띵똥! 7월의 깜짝 소식들 나이듦? 나이듦! 7월 시네마파티 7월의 시네마파티는 로 미국의 비평가 상을 휩쓸면서 이름을 알린 영국 감독 마이크 리의 두번째 장편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노부부를 중심으로 주변 사람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테마에 따라 관계의 사계절을 보여주는 은 희망, 거침없음, 이별, 혹독함 등 삶을 따라 걷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버전의 계절을 이야기 합니다. 지난 3월 개봉했던 을 놓치신 분들은 이번에는 놓치지 마시고 마이크 리 감독의 영화세계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일 시 : 7월 19일(화) 오후 2시 장 소 :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0층 문화홀 상 영 작 : (129분/감독 마이크 리) 한걸음 더 새롭게 폴짝! 다문화영상아카데미 개강 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이 다문화영상아카데미로 새롭게 바뀌어 수업..
春光思說 혹은 Happy together_게스트들의 봄날 후일담 지난 4월 영화제 기간에 많은 감독님과 게스트들이 신촌을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감독님들이 들려준 영화 이야기, 게스트가 들려준 삶의 이야기 중 인상 깊은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어쩌편 평생 한번뿐일지도 모를 감독님들과 게스트들의 만남, 그 소중한 이야기에 잠깐 귀를 열어 보세요. 지민 감독, (상영작을 클릭하면 상영작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종이 쪼가리에 불과한 혼인신고였어요. 그처럼 별것 아닌 형식적인 문제이지만, 드러나는 건 항상 제도 안의 선택인 것 같아요. 비혼에 대해 더 끊임없이 그리고 깊이 고민해야 할 이유가 생긴 셈이죠. 비혼과 부모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고 싶어요. 벨마 바쉬, 늘 영화 작업을 하면서 내게 가장 중요하고 원초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한다. 내..
영화제가 끝나도 상영은 계속된다 국내에 잘 소개되지 않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영화제를 가거나, 유럽영화특집과 같은 테마 상영회를 찾거나! 이지요. 하지만 시간이 안맞아, 어랏 하는 사이에, 다른 영화와 상영 스케줄이 겹치는 등등 상영작을 놓치신 적이 한두번이 아니시라구요? 좋았으니 다시 한번 보고 싶으시다구요? 영화제가 끝나도 아직 상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상영작의 행진은 계속 될테니까요~~! * 스틸 컷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새로운 물결] 섹션에 소개되었던 부지영 감독의 를 국가인권위원회가 만든 옴니버스 영화 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봉일은 4월 28일(목)에 부지영 감독님의 와 함께 시선의 폭력, 시선의 정치를 다룬 작품 (감독 강이관), (감독 김대승), (감독 윤성현), (감독 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