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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우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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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파티 OPEN DAY_또다른 노라를 찾습니다 시네마파티 OPEN DAY_ 또다른 노라를 찾습니다'엄마'를 벗고 '나'를 찾는 90분 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함께하는 9월 시네마파티 OPEN DAY!!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회원 분들이 한 달에 한번 다양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나 보는 시간!다들 알고 계시죠? 바로 ‘시네마파티’ 입니다. 2013년 9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시네마파티 OPEN DAY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기존의 후원회원 분들은 물론이고, 홈페이지 일반 회원 분들도 모시고 시네마파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 이번 시네마파티 OPEN DAY의 상영작은 지난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화제작, 입니다. 10월 개봉 예정인 작품을 특별히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회원분들께 미리 선보이게 되었는데요.영화제 기간 동안 큰 화제를 뿌렸던 작품 를..
어서오세요~ 3월의 반짝 소식 3월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에서는 자신의 생물학적 가임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싱글맘’이 되기로 선택한 서른 아홉 영화감독의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그린 를 상영합니다. 영화감독이자 대학교수인 자넷은 싱글맘이 되기로 선택하고 난 뒤 아이를 가지고 싶어 하지만 정자를 기증받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던 중 클럽에서 만난 스위스 남자와 관계를 통해 임신을 하게 됩니다. 는 이 영화의 감독이자 주인공인 자넷의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통해 여성의 ‘가임기’와 ‘나이’를 둘러싼 화두를 고민합니다. 또한 싱글맘으로서 사회의 인정을 받는 것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3월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에서 준비한 여성의 몸에 대한 주권을 매우 지적이면서도 유머 넘치게 표현하여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이우피시안이 되어주세요 아이우피시안(IWFFISIAN)은 영화를 사랑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소중한 후원자이십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보자”는 슬로건 아래 차별을 차이로, 차이를 다름으로, 다름을 다양성으로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997년 제1회 영화제 개최 당시 7명에 불과하던 여성 감독을 아시아 단편경선,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등을 통해 재능 있는 여성감독을 발굴해 왔습니다. (* 2010년 30여명으로 증가) 문화적으로 소외 된 지역과 장애인, 청소년, 노인분들을 직접 찾아가 영화상영과 이야기를 나누는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 시네마를 열어 문화의 성별, 연령, 지역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이주여성영화제작워크숍 교육을 통해 이주여성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표현 ..
2010년 1월 뉴스레터! -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띄우는 설레는 편지
꽃 같은 여자들이 꽃을 만들다 아이우피시안 회원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코사지를 만든다고 해서 바쁜 상아씨 대신 진행을 돕기 위해 강남역 근처의 푸르지오 밸리로 출동~ 이건 사족이지만... 작년에 가수 모씨의 다큐멘터리 만드는 작업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가수가 이곳 2층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뮤비를 찍는대서 한밤에 출동한 적이 있었드랬다. 그때는 밤샘 촬영의 피곤함과 긴장감 땜시 제대로 눈 여겨 보지 못했는데... 오오~ 오늘 다시 와서 보니 정말 으리으리 삐까뻔쩍하더라. 돈 안들이고도 뭔가 ‘있어 보이는’ 소모임을 하기엔 정말 딱인 듯하니 참고하시길. 오늘 코사지 만들기를 가르쳐주실 김은희 선생님께서 친히 각종 재료들을 가져오셨다. 저렇게 가위와 천들을 보니 어째 중학교 가사 시간이 생각나더라는...;;; 으흠...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