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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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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냥 만나, 그럼 덜 외로울테니까 12번의 순환을 마치고 13회를 준비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 주변의 목소리에 귀를 바짝 대 보았습니다. '여성영화제에 바란다'는 기획 시리즈의 두 번째 포문을 열어주신 분은 의 이숙경 감독님과 의 김조광수 감독님입니다. 11회 상영작인 은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등을 통한 나눔상영으로 지역 관객들을 가장 많이 만난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여성영화제와 인연도 깊으시지요. 감독님이 들려주는 소탈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활개치듯 공간을 마음껏 누빌 13회 영화제, 새로운 2011년을 열어갈 여성영화제는 앞으로도 뜨거운 애정과 차가운 비판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11회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숙경 감독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만 47년을 살아온 저는 1년 전 춘천으로 ‘..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 요기서 보고 저기서 보고! 친근한 여성영화로 찾아가는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가 12월 1일 오산 한신대학교를 시작으로 충남과 태백, 의정부, 부천 등 지역을 찾아갑니다. 등 여성영화 화제작도 만나고 신작 영화 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부운~~ 친근한 여성영화 지역에서 만나요우~!!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반짝반짝 빛낸 국내 작품들의 '종횡무진 상영소식' 매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국내외 많은 작품들이 관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영화제가 끝난 뒤에도 다양한 공간에서 더 많은 관객을 만나기 위해 종횡무진 상영 활동을 하고 있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영화제 기간 중에 안타깝게 관람의 기회를 놓치셨던 분들, 인상적이었던 작품의 활동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 한국의 여성 감독들의 활약에 주목하고 계신 분들, 더 많은 관객을 만나고자 불철주야 상영 활동을 진행하고 계시는 감독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반짝반짝 빛낸 국내 작품들의 '종횡무진 상영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 가능한 상영 일정과, 사전에 9, 10, 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국내 작품의 감독님들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수집한 상영 소식을 모았습니다. 미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