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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girl-女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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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Film is LIVE! 시간을 온전히 기록하라!” 쾌girl-女담: 헬레나 트르제시티코바 감독 “Film is LIVE! 시간을 온전히 기록하라!” 쾌girl-女담: 헬레나 트르제시티코바 감독 영화나 드라마를 찍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도구들이 있다. 그중 으뜸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장면을 기록하는 필름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긴 필름은 무엇일까. 사람의 뇌. 다소 추상적인 답변일 수 있지만 사람의 뇌는 최소한 그 사람이 태어나서 죽기 전까지 쉬지 않고 돌아간다. 지금 이 순간도 부지불식간 머리 속 필름은 돌아가고 있다. 사람의 뇌와 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 인간의 인생을 고스란히 실시간으로 담으려는 감독이 있다. 바로 체코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 헬레나 트르제시티코바가 그 주인공이다. 13일 오후 2시 아트레온 13층 갤러리에서는 헬레나 트르제시티코바 감독님과..
<4.12> 여자들이여, 더 요구하고 더 욕심내라! - 쾌girl-女담: 여성영화 30년을 되돌아보다- 여자들이여, 더 요구하고 더 욕심내라! - 쾌girl-女담: 여성영화 30년을 되돌아보다-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마련한 부대행사 중 특별히 눈길을 끄는 이름을 가진 행사가 하나 있다. 각기 다른 3개의 주제에 대해 영화계의 관록있는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관객들이 질문도 할 수 있는 행사인 ‘쾌girl-女담’이 바로 그것. ‘여성영화 30년을 되돌아보다’를 주제로 한 쾌걸여담, 그 첫 번째 시간이 4월 12일(토) 5시, 아트레온 13층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의 행사는 권은선 프로그래머 겸 집행위원의 사회에 따라 를 만든 독일 페미니스트 여성감독 헬마 잔더스-브람스와 함께 그녀의 30여 년 간의 영화작업과 페미니즘적 영화실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대담은 간단한 음료와 간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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