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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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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가식은 NO! 공식 트레일러 만든 전고운, 김꽃비, 정하담 단순하면서도 은유적이고, 무뚝뚝하면서도 역동적이다.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공개되자마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영화제를 향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배우가 주고받는 대사는 간결하고 시간 또한 1분 남짓으로 매우 짧지만, 그 안에는 ‘재기발랄하고 힘이 넘치는 편한 친구’로서 존재하겠다는 영화제의 마음이 묻어난다.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입증해낸 매력적인 두 배우 김꽃비와 정하담이 출연하며, (2017)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2019) 등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은 전고운 감독이 연출했다. 세 사람과 만나 트레일러 작업 과정부터 올해 영화제 추천작까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각자 영화제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안다. 처음 영화제를 찾았을 ..
2013년 4월 뉴스레터_She's Coming!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3년 4월 뉴스레터
최강막내의 트레일러 현장 두근두근 습격기_호란감독의 트레일러 촬영 현장 안녕하세요. 홍보팀 최강 막내입니다~^^ 지난 2월 15일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트레일러 촬영이 진행되었어요. 영화제 예고편이나 다름없다는 트레일러 촬영장에 제가 초대 되다니!! 첫 외근의 기쁨과 함께 영광스러움을 안고 촬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배우가 나오지 않는다는 팀장님 말에 살짝쿵 시무룩했다지요 헤헤^^ 그래도 호란감독님이 계시니까+_+) 호란감독님이 선보일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어떤 작품이 나올지 많이 궁금하시죠? 제가 이제부터 그 생생한 촬영 현장을 공개해드리겠습니다~!!! 촬영장소가 협소하단 사전 정보를 듣고 찾아간 촬영장! 막상 도착해 보니 아이디어가 막 샘솟을 것 같은 예술적인 분위기였어요. 겉보기엔 가정집 같지만 여기저기 곳곳에 있던 미술작품들 때문인지 ..
임순례 감독님과 관객이 함께 만든 12회 트레일러! 12번째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영화제를 사랑하는 관객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는 트레일러를 준비했다. 여성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실사 트레일러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임순례 감독이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선사한다. 10대부터 50대, 아이부터 할머니, 레즈비언과 이주여성 등 다른 환경에 처한 각각의 여성들. 이들이 극장에 모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관객들이 만든 숫자‘12’에 아로새겨진다. 지난 해 영화제 스케치 사진을 이용해 관객들에게 추억과 미래를 동시에 선물한 트레일러에 이어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관객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드는 영화제,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감독 | 임순례 1993년 연출부를 거쳐, 1994년 단편 으로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 작품상 및 젊은 비..
사전홈페이지 오픈기념 이벤트!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사전 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오픈 기념으로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는데요, 역대 트레일러를 감상하신 후 문제를 풀고 댓글을 남기시면 추첨을 통해 3분께 기념품 3종 셋트를 드립니다. 문제풀러 가시겠어요? ^^ 바로가기 클릭!
2009년 4월 뉴스레터! - 최종 핵심 정리! 이제 내일이면 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개막합니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벌써 14개의 프로그램이 인터넷 매진되었습니다. 매진 임박작도 솔찮게 있으니 예매를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사무국은 어제 벌써 아트레온 임시 사무국으로 이사를 마치고 개막식 준비 마무리에 오밤중에도 불야성입니다. 관객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 졸린 눈을 부비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으니, 행복하고 신나는 영화제 만끽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 트랙백도 좀 보내주시고 ^^;;) 이번 뉴스레터는 영화제 개막 전 최종 핵심정리 버전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쭈욱 한번 훑어보시고, 4월의 따스한 햇살과 함께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즐기시면 됩니다!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역대 영화제 스케치 사진들을 이용해 완성한 올해 페스티벌 트레일러는 11회라는 새로운 도약과 시작의 길에 서 있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영화제를 지탱해 준 ‘오랜 관객들에게 영화제의 추억과 영화제의 새로운 미래를 선물한다’ 라는 의미에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트레일러 속에 사용된 사진들은 영화와 축제에 환호하는 관객들의 모습, 자원활동가들의 모습, 관객과 감독이 작품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 그리고 야외 공연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등으로, 지금까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볼 수 있었던 수많은 축제 이미지들을 3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리드미컬하고도 효과적으로 녹여냈습니다. 또한, CF배경음악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젝트 그룹 MAD SO..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 바람 언덕에 이르는 길 “10회를 계기로 새롭게 성장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약동하는 여성들의 힘으로 표현했다.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꽃잎을 따라 생명을 살고 키워내고 창조하는 여인들의 모습을 그렸으며, 삶은 언제나 진행형이듯이 전진하며 생명을 퍼뜨리는 여성의 이미지를 전하고자 했다” - 한병아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