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의 대담한 여자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7월의 반짝 소식 2014년, 7월의 반짝 소식 ◎ 6월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_빈의 대담한 여자들 6월 넷째주 목요일 정기상영회에서는 카타리나 람페르트와 코르둘라 팀 감독의 이 상영됩니다.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작품으로 5,60년대 오스트리아 빈에 존재했던 레즈비언의 삶에 대한 중요한 구술 기록을 담은 작품입니다. 영화는 우리를 1950년대와 60년대의 비엔나로 데리고 간다. 비엔나는 레즈비언을 환대하는 개방적인 도시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존재하고 있었다. 레즈비언들이 어떻게 만나고, 어디에 가고, 어떻게 자신의 모습과 정체성을 발견했는지, 그리고 서로 어떻게 연대했는지, 세 명의 활달하고 거침없는 주인공의 입을 통해 듣는다. 세 사람의 인터뷰로 구성된 영화는 그 시절 레즈비언의 삶에 대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