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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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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상영회 소식 갈팡질팡 20대에게 꼭 필요한 건? _ 1월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 1월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에서는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작인 를 상영합니다. 는 어른스럽게 행동할 것을 요구하는 사회 때문에 고민하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는 20대의 성장담을 유쾌하게 그린 호주 코미디 영화입니다. 사회불안장애가 있는 재키와 대학졸업을 앞두고 있는 과체중의 루시는 비디오 가게에서 함께 일하는 단짝친구입니다. 하지만 남들 눈에는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빈둥거리면서 끼리끼리 어울려 다니는 어딘가 보자라 보이는 한심한 20대일뿐, 사람들은 그런 그녀들에게 '어른답게 굴어라' 비난합니다. '루저'라고 손가락질 받는 재키와 루시가 '어른'되기를 실천하면서 두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갈등과 만나게 됩니다. 일 시 ..
무거운 건 싫어?! 상큼, 발랄, 발칙한 영화들~ 보다 신난다! 호주에서 날아온 발랄한 우정담 50번째 생일 선물로 도착한 퍼즐! 퍼즐 맞추기에 빠져든 마리아의 유쾌한 분투 아이들은 자란다, 쑥쑥! 통통, 발랄, 상큼, 유쾌, 감동의 육아일기
여성영화제 자막팀의 1급 정보, 자막팀의 추천작을 공개합니다. 영화제에는 참 많고도 다양한 팀이 존재합니다. 일반 회사에서는 잘 만날 수 없는 이름의 팀들이 있죠. 자원활동팀, 초청팀 등 이름만 들어도 어떤일을 할지 대강 짐작이 되는 이름들입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는 1개의 실과 9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종 마케팅과 협찬과 그리고 여성영화제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시는 아이우피시안 회원님들과 F포라 회원님들을 담당하시는 기획실, 그리고 사무국 스탭들의 불만제로에 도전하는 행정, 회계팀, 하루종일 전화에 시달리는 홍보팀과 초청팀, 영화제 기간동안 가장 실질적인 업무로 관객분들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있을 운영팀, 4월 아트레온의 열린광장을 따뜻한 봄빛으로 가득 채워줄 공연과 영화제의 얼굴인 개막식을 준비하는 이벤트팀, 관객여러분들이 보시게 될 115편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