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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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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7호_자원활동가 이야기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7호 자원활동가 이야기 지난달 10일, 한국방송교육예술진흥원 아트홀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들의 활동이 시작되었다. 개막 이후 8일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속에서 같은 목표를 위해 힘쓴 IWFFIS 자원활동가들의 하루는 어땠을까? 각기 다른 장소에서 힘써온 몇몇 자원활동가의 짧지만, 호소력 있는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5Kg가 넘는 삼각대와 렌즈+카메라 바디를 지고 다니는 게 힘들었다. 특히 야외촬영 때 야마가타 트윅스터씨가 너무 행동반경이 넓어서 그날 열심히 뛰어다녔다. 집에 가서 곯아떨어졌다는 후문이.... 다음에 영상은 20살의 파릇파릇한 젊은 아이들로 뽑아야 할 거 같다.(웃음)-조형인, 성보미(홍보팀)- 임시 사무국에서 전화를 받는 ..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6호_평소에 잘 들을 수 없었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외국인 자원활동가 인터뷰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6호 평소에 잘 들을 수 없었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외국인 자원활동가_ 스티어 프레드릭 인터뷰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화요일 오후, 비가 오니 부침개가 생각난다는 파란 눈의 남자를 만났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초청팀 소속으로 해외 초청 게스트 수행 통역을 맡고 있는 스티어 프레드릭씨와의 즐거운 인터뷰.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이름은 스티어 프레드릭, 미국 보스턴 출신이다. LA에서 대학교를 다녔고 동양 문학을 전공했다. 어렸을 때부터 대중문화와 세계 문학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교 3학년 때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처음 오게 되었고 현재는 한국에서 비교문학 대학원 과정을 수료하고 논문 준비를 하고 있다. Q.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자원활동가로 참여하게..
<4.17> [자원활동가 인터뷰] 초청팀 자원활동가들을 만나다. [자원활동가 인터뷰] 초청팀 자원활동가들을 만나다. 해외 게스트들을 수행하기 위해 게스트 숙소로 파견나간 초청팀을 찾아갔다. 게스트 수행에서부터 가이드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들은 진정한 ‘멀티플레이어’였다. 폐막을 하루 앞둔 17일(목), 그들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카메라를 내밀자 모두들 환하게 웃어보였다. “아트레온에 있으면 간식도 나온다면서요? 부러워요!” 게스트 숙소에 나가 있어서 음료, 피자 등 간식을 받지 못한다는 그들. 홍보팀이 생수 한 통을 건네자 매우 기뻐했다. 테레사 드 로레티스 교수를 수행한 김민정(26, 왼쪽)씨와 타헤레흐 하산자데흐 감독을 수행한 김미란(26)씨. 해외 게스트들을 자주 만나서일까. 나이를 묻자 그들은 하나같이 “만으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의 미셸 엘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