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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보라]

1회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 뉴스레터 번외편


[Picture Story]_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1. 포스터 이쁘쥬? 지금은 여성영화제를 그만두고 후리랜서 선언, 남산등반(?)으로 소일하고 있는 웹팀장 참새 작품입니다.
장인 하나 그만뒀네 그려요. ㅠ.ㅠ
2. 입장료 잘 챙기시라우. 사진 찍는다고 하니깐 자연스럽게 V를 그리는 그녀. 떡대처럼 나왔다고 입을 비쭉.
장난 치냐능. 욕 하려다 참는다, 소샬포지션이 있어서리, 블로그 이기도 하구.
3. 발바닥 붙이고 와서 전화통에 불나는 국사마(국장님). 맨날 뭐가 그리 바빠유? 떡실신은 일상다반사.
4. 영화와 사진의 즐거움은? 다양하겠지만 훔쳐보기. 엔트러사이트 벽의 구멍으로 훔쳐본 관객들의 진지한 얼굴들.
아 이거 마스터피스에 오를 작품일쎄.(으쓱으쓱)
5. 천하무적 탑트윈스. 우린 언터처블 걸스(건드리면 가만 안두겠셈) 언터처블 걸스(건드리면 각오하셈).
흥겨운 음악이 나오면 일어설 용자분 안계셈? 여러부운~ 우리 인도극장처럼 왁자하게 영화 보아용.
6. 같이 오면 도란도란. 혼자오면 살짝어색? 노농. 혼자오면 친구 많어유. 혼자 와서 수다떠는 아짐이 되어 보아요(응?)
7. 설문지를 작성하는 그대들~ 상품은 없지롱.
8. 설문지를 주시려오? 사각사각 소리 뒤에 근엄하게(?) 설문지를 수거하는 그대는 아카이브 겸둥이.
9. 여러부운~ 셤보는 거 아니라구요. 설문지일 뿐이라구요. 뭘해도 진지한 그대들. 넷째주 목요일의 여쥔공 되겠습니다.

여기서 공개. 설문결과 짜라잔잔.
I. <넷째주 목요일>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영화 주제

 II. 찾아오는 길
        * 기타의견 : 바닥 안내 표시 때문에 찾아올 수 있었다
        [이에 대한 주최측의 항변] 발바닥 붙이는 거 힘들어욘. 땡볕에 살 익혀져욘. 
                                                      허지만 앞으로 두어번은 붙여놓겠어연. 그 뒤엔 알아서 찾아오셍. 알았쥬?
 III. 이벤트  

- 이벤트 및 선물 : 상품 증정 바랍니다 (영화제 관련 책자, 상영작 DVD, 포스터) 대다수의 의견 
    
[이에 대한 주최측의 항변]
 영세 영화제에 오셔서 이러시면 곤난하므니다. 우린 흙 파서*^%$%&*())_)_+_*%$$^ 

                                              아셨쥬? 성심성의껏 놀다 가셔유. 인생사 공수래 공수거랍니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