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엘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4.15> [감독과의 대화] <부치 제이미>의 미셸 엘렌 감독 [감독과의 대화] 의 미셸 엘렌 감독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어. 너무 오래 참았으니 오늘은 바뀔거야!!” 극중 주인공 제이미는 배우를 꿈꾸는 레즈비언이다. ‘부치 제이미’. 여기서 말하는 부치(Butch)는 여성 동성애자인 레즈비언을 가리키는 말로, 특정한 유형의 여성 동성애자를 지칭할 때 사용한다. 이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마다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이 단어들은 보통 레즈비언 사이에서 성역할 구분, 또는 능동성, 수동성, 남성적, 여성적인 것에 대한 특징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하는데, 보통 부치(Butch)는 남성적이고 능동적인 레즈비언에 사용된다. 고양이보다 못한 존재, 제이미 오프닝부터 강력한 멜로디와 변화를 꿈꾸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음악이 좌중을 압도한다. 이후 영화는 주인공 제이미를 소개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