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4.13> [자원활동가 인터뷰] “여성영화제요? 막 사귄 여자친구 같아요.” [자원활동가 인터뷰] “여성영화제요? 막 사귄 여자친구 같아요.” 발대식에서 선서한 자원활동가 안교완씨(상영관 6관 담당)를 만나다. “자원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다, 자원활동가 사이의 동료애를 가지며 서로 협력한다, 언제나 관객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한다. ” 이상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가 지켜야 할 수칙 중 일부다. 지난 달 19일(수) 열린 발대식에서 150여명의 자원활동가를 대표해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선서를 했던 자원활동팀 안교완(27, 상영관 6관 담당)씨를 만났다. 미쟝센 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자원활동을 했던 그는 이번에도 ‘사람이 좋아’ 자원활동가로 지원했다. “처음에는 영화가 좋아서 영화제에 참여했어요. 그런데 점점 자원활동을 하다 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