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크라흐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2호_<핀스터월드>감독 프라우케 핀스터발더, 작가 크리스티안 크라흐트 인터뷰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2호 살을 맞대지 않는 ‘핀스터월드’의 우리에게- 감독 프라우케 핀스터발더, 작가 크리스티안 크라흐트 인터뷰Q. 흥미로운 제목이다. ‘핀스터Finster’는 감독님의 이름 앞글자이자, 독일어로 ‘깜깜한, 불쾌한, 불길한’ 등의 의미이기도 하다. 제목은 어떻게 정하였나?- 어릴 때부터 그 단어에 대해서 생각하곤 했다. 영화를 통해 독일 사회의 이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부분적으로는 굉장히 과장스럽게 표현된 극영화이고, ‘핀스터’라는 단어 자체가 어둡고 암울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Q. 본래 다큐멘터리를 하신 걸로 알고 있다. ‘핀스터월드’가 첫 극영화인데, 어떻게 영화를 시작하시게 되었는지 계기가 궁금하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