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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FFIS B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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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2호_<핀스터월드>감독 프라우케 핀스터발더, 작가 크리스티안 크라흐트 인터뷰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2호 살을 맞대지 않는 ‘핀스터월드’의 우리에게- 감독 프라우케 핀스터발더, 작가 크리스티안 크라흐트 인터뷰Q. 흥미로운 제목이다. ‘핀스터Finster’는 감독님의 이름 앞글자이자, 독일어로 ‘깜깜한, 불쾌한, 불길한’ 등의 의미이기도 하다. 제목은 어떻게 정하였나?- 어릴 때부터 그 단어에 대해서 생각하곤 했다. 영화를 통해 독일 사회의 이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부분적으로는 굉장히 과장스럽게 표현된 극영화이고, ‘핀스터’라는 단어 자체가 어둡고 암울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Q. 본래 다큐멘터리를 하신 걸로 알고 있다. ‘핀스터월드’가 첫 극영화인데, 어떻게 영화를 시작하시게 되었는지 계기가 궁금하다. -..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1호_좋은 영화, '관람' 대신에 함께 '감상'해요, 배리어프리 영화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5.30(금) 데일리 1호 좋은 영화, ‘관람’ 대신에 함께 ‘감상’해요배리어프리 영화 흔히 사람들은 영화를 ‘본다’고 말한다. 하지만 영화를 ‘본다’는 것은 시각장애인에게는 하나의 장벽이다. 그리고 그 장벽을 허물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것이 바로 ‘배리어프리 영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어자막을 넣어 모두가 다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영화를 지칭한다. 전문 영화인들로 구성된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장애인 관객들이 영화가 가진 풍부한 감정과 주제를 장애와 관계없이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배리어프리 버전의 영화들을 만들어왔다. 이에 배우부터 감독까지 다양한 영화·방송인들도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배리어프리 영화 위원회는..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1호_개막식 스케치!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5.30(금) 데일리 1호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IWFFIS)가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노란 리본과 함께 침착하고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지난 5월 29일 오후 6시 신촌 메가박스에서 진행되었으며, 변영주 감독과 배우 한예리가 차분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진행을 이끌었다. 개막식은 이계경 조직위원장, 이혜경 집행위원장, 김소영 공동집행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각 부문의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단의 소개와 개막작 의 주연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킴 버르코의 영화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이날 배우 한지민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상영작 1, 2, 3 전편 특별 상영의 수익금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기부하는 전달식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a Shot the Days_순간을 채운 그리운 여백 4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렸던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매년 영화제가 열릴 때마다 기억은 이미지가 되어 아릿하게 박힙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때론 힘들고 지쳤던, 자유롭고 활기찼던, 공감하며 웃었던 순간, 순간 순간의 shot. 이미지로 박제된 기억을 만나 보세요. 1. 열린 광장 열린 무대 공연 : 오페라 갈라쇼, 룩앤리슨, 미미 시스터즈와 함께 모처럼의 달콤한 휴식을 2. 30개국 115편의 상영, 40여회의 GV : 영화제가 아니면 만날 수 없는 감독들과의 뜨거운 순간을 3. IWFFIS BUGS가 만드는 공식데일리 : 총 8회의 순간순간마다 마감의 압박을 이겨내고 만들었던 뿌듯함을 4. 공식데일리 B컷 모음 : 빛의 밝음과 어둠을 뚫고 DSLR의 미러를 통해 우리에게 도착한 순간의 표정을 5..
3월 24일, 외대 경희대 홍보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위에 올린 사진에 나와있는 물품들은 각각 포장해서 각 학교의 동아리 방에 가서 홍보했습니다. 중간에 있는 사진처럼 저러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토니모리 팩은 이번 학교들에서 드리지 않아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가장 마지막 사진은 미진언니와 혜원언니가 외대 총학생회장 분께 홍보하는 중 ^_^ IWFFIS BUGS 조윤희
BUGS, 명동을 습격하다! 3월 27일, 3월 마지막 주말 BUGS가 명동을 찾았습니다! 우리 포스터 정말 예쁘죠~~ ㅁㅁ언니는 계속 포스터를 들고 있었습니다. 우린 사람들에게 관심과 ^^!!! 거절을 받고 ㅠㅠ 좁은 길거리를 걷다가 사람들이 다 내 뒤를 바라봐서 왜그러지 하고 보면 포스터가 버티고 있었어요.ㅎㅎㅎ 예쁜 포스터가 저희 BUGS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었습니다. 명동 CINUS 와 롯데 시네마 홍보 中 관객은 영화관에 있다! 나래 언니 ㅋㅋㅋ 3D DTV 체험 완전 진지하게 하는 중입니다ㅋㅋㅋ 12시 경이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는 후문...ㅠ 명동을 몇바퀴 돌았는지 ... 불만제로 촬영하는 틈에 매스컴의 힘을 빌려 홍보해보려고 그 앞에서 머물러보기도 했지만.. ㅠ.ㅠ 어느 스포츠 브랜드 이벤트 행사에 참가한 ..
숭실대학교, 이제 우리는 홍보의 달인? 쌀쌀했던 3월 22일 오전, 숭실대를 찾았습니다. 오전이었는데 의외로 학생 분들이 안 계셔서 홍보에 조금 어려움을 겪었지만 저희 조의 4번째 홍보활동이었기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상태라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이었답니다! 빅파이도 파일도 잘 받아주셨어요~ 여자분들은 파일이 예쁘다고 좋아하셨고 남자분들은 빅파이를 더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이 날은 정말 날씨가 추워서 홍보하는 저희도 힘들었지만 저희 물품 받아주시고 이야기 들어주시는 학생분들도 힘드셨을거예요ㅠ 요즘은 날이 많이 풀려서 따뜻하니 다행이죠~ 관심 가져주신 많은 숭실대 학생 분들이 영화제에 찾아와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WFFIS BUGS 어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