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안녕들하십니까’에 이어 솔직한 발언과 자유로운 네트워킹에 기반하여 활약한 사회운동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에 반가운 인사를 전합니다. 아카이브 보라 담당 채희숙 | ||
곰순이 내게 온 곰순이. 나를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고 감사해. 항상 내게 주기만 하는 존재, 언제나 내 곁에서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살자. 총무회계 팀장 김윤정 |
관객 여러분! 지난 영화제 때 찾아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도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18회에도 함께 해 주실 거죠?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최진아 여러분과 함께 영화제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내년 18회 영화제도 열심히 준비하여, 여러분과 좋은 영화로 함께 할 수 있는 그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열심히 일상을 '살아내는' 모든 관객분 연말 서로의 체온을 나누면서 춥디추운 이 연말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건강하십쇼.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팀장 김지연 | ||
저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사무국장으로 추천해 놓고 '이게 너를 위해 잘한 일인지는 모르겠다만...'이라고 말씀하신 Jenna Ku 언니, 감사합니다. 이제부턴 또 뭘 하면서 먹고 살아야 하나, 앞날이 막막하던 타이밍에 정말 단비같은 일자리 제안이었어요. 비록 아직 많이 헤매고 있지만, 앞으로 잘 하도록 애써 보려고요. 저를 위한 잘하신 일 맞습니다! 그리고, 행정일에 거의 문외한인 저를 용감하게 사무국장으로 뽑아주신 김선아 집행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느리지만 성실하게,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 출근하던 날, 제가 당장 해내야 할 수많은 일들을 알려주시며 격하게 환영해 주신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스태프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대들의 기대에 아직은 못 미치고 있는 중인 것 같지만, 내년 6월이 지나면 그래도 의지할만한 사람이다, 하는 생각이 들도록 열심히 해 볼게요. 사무국장 허경 | ||
김선아 집장님, 솔선해서 보여주었던 영화제를 향한 열정과 에너지, 감동적이었습니다! 조직운영과 프로그래밍부터 해외 게스트를 위한 노래방 포퍼먼스까지 전방위로 뛰어다니셨던 집장님,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허경 사무국장님, 여성영화제에서 일해줘서 감사해요! 합류한지 수 개월이나 지나 민망하지만 그래도 말해봅니다. 여성영화제 일원이 된 것, 격하게 환영해요! 마지막으로 ‘혐오’ 강의로 바쁜 한해를 보낸 친구 손희정에게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도 시류에 맞게 그때 그때 앞에 나서는 페미니스트 논객이 필요해’라고 늘 생각했지만, 정작 동료가 그 역할을 부단히 수행하고 있을 때 한번도 고맙다고 입밖으로 내어 표현한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때론 의견이 다를 때도 있지만(^^) 그래도 늘 지지한다고 그런 역할을 수행해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프로그래머 조혜영 |
경비아저씨 추운데 항상 경비하시느라 감사드립니다. 요즘 택배가 많아 자주 경비실에 맡기게 되는데 찾으러 갈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대외협력실 후원회원 담당 박솔지 | ||
2015년에도 먹을 수 있어서, 말할 수 있어서, 느낄 수 있어서, 잘 수 있어서, 나눌 수 있어서, 쌀 수(^^)있어서 감사! 대외협력실 팀장 신지현 |
늘 설레임과 행복을 주는 주원언니. 좋은 기운으로 올 한해도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대외협력실 실장 김태선 | ||
여고괴담의 진주처럼 오래도록 여기에 남아있는 것은 나의 베스트 사수 박서진 언니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매년 다른 어려움과 숙제가 어김없이 파도처럼 밀려오지만 힘들 때는 언니와 일하면서 배운 일에 대한 자세와 함께 일하는 사람을 소중히 하는 그 마음과 배려를 되새기며 버텨온 것 같아. 지금은 함께 같은 공간에 있지 않지만, 함께 일했었던 그 때의 좋은 기억이 꽤 오래 마음에 남아있어. 언젠가 어디에서 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고마움을 전합니다! 프로그래머 강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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