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월간 SIWFF]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인디플러스가 함께하는 아.트.시.네.마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지난 8월부터 인디플러스와 함께 특별한 아트시네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회원과 인디플러스 회원이 한 달에 한 번 모여 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주목 받았던 상영작을 함께 보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8월에는 안나 소피 하르트만 감독의 영화 <림보 Limbo>, 9월에는 올 하반기 극장 개봉 예정작인 안나 무이라에르트 감독의 영화 <세컨드 마더 The Second Mother>, 10월에는 도리스 되리 감독의 <나의 사랑스러운 개 같은 인생 This Lovely Shitty Life> 영화를 상영, 후원회원과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는 11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인디플러스가 함께하는 아트시네마는 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산나 렌켄 감독의 영화 <마이 스키니 시스터 My Skinny Sister>가 상영됩니다.

12월에는 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수상작 콜렉션으로 진행됩니다. 아시아 단편경선 수상작은 성주 최우수상 <마지막 키스 Last Kiss>, 성주 우수상<타마르의 맹세 Vow>, 성주 우수상 <심경 Mirror in Mind>, 성주 관객상 <영희씨 Mrs.Young>, 심사위원 특별언급 <물물교환 Fair Trade> 총 5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인디플러스가 함께하는 아트시네마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에서 12월까지 진행됩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회원이 되시면 매월 정기상영회 초대 및 기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