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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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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서문 ‘커튼콜’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10주년을 맞아 특별히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지난 10년을 회고하고 그 성과들을 되짚어 봄은 물론 그것을 관객들과 다시 향유하는 축제의 장이다. 상영작은 9회까지의 해외부문 초청상영작중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여성영화들이 선정되었다. 특히 커튼콜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씨네21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지난 10년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지켜온 관객들의 참여를 토대로 구성되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가 골고루 포진되어있는 커튼콜의 상영작들은 지난 30년간의 페미니즘적 영화실천의 흐름 및 쟁점들을 일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그 작업을 통하여 역으로 이후 ‘여성영화’와 서울..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서문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은 여성영화 인력의 인큐베이터인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문화운동을 벌여온 옥랑문화재단과 함께 대안적인 세계관과 감수성으로 영상이미지를 개발하고 다양한 여성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여성감독의 다큐멘터리를 지원하는 기금이다. 2002년 제 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옥랑상’으로 시작된 본 지원제도는 2008년 10회부터는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에는 트로피와 1,500만원 이내의 순수제작비가 지원된다. 제10회 서울국제영화제에서는 6기 수상작인 을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하며, 폐막식에서는 7기 수상작으로 선정된 를 시상한다.
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 서문 '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은 2007년 제 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이주여성 특별전: 우리는 이곳에 살고 있다’ 부문과 관련하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으로 처음 진행되었다. 2008년에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관하는 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이 강원도 횡성에서 진행되었고, 이 결과물이 제 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간을 통해 소개된다. 전국, 특히 서울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화제작 워크숍은 몇 가지 중요한 목적에 기반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이주’라는 조건을 전제하기 전에 ‘여성’으로서 이주여성에 주목하면서 피부색, 언어, 문화, 그리고 경제라는 광범위한 기준에서 소수자의 위치에 존재하는 동시대 여성의 문제에 ..
개막식
폐막식
아시아 여성영화인의 밤
국제학술회의 1 - 여성영화의 새로운 지도그리기
국제학술회의 2 - 세계를 재생산하는 여성의 몸을 둘러싼 생체 정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