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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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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다운으로 인한 IWFFIS Mania 이메일 예매 진행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IWFFIS Mania 오픈를 앞두고 과도한 서버 접속으로 서버가 다운되었습니다. 현재 임시로 복구된 상태이며, 조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WFFIS Mania 신청 예약은 이메일로 진행하오니, ticket@wffis.or.kr 로 ID / 성명 / 휴대폰번호 를 보내주시면 IWFFIS Mania 결제 가능시에 SMS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 서버 다운으로 인한 IWFFIS Mania 및 단체관람 오픈 시간 변경 안내 안녕하세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입니다. IWFFIS Mania 예매를 앞두고 과도한 서버 접속으로 서버가 다운되었습니다. 현재 서버 임대업체인 가비아측의 전체 서버가 다운되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뿐 아니라 가비아에서 서버를 임대하는 타업체들의 홈페이지까지 열리지 않는 상황입니다. 현재 서버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클릭하고픈 마음을 조금만 누르시고 IWFFIS Mania 오픈을 지켜봐 주십시오. IWFFIS Mania 및 단체관람 오픈 시간 변경 안내 IWFFIS Mania, 단체관람 신청 관련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 및 서버 과부하로 IWFFIS Mania 판매 및 단체관람 신청 오픈을 오후 4시에 진행할 예정이오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우리가 지역상영회를 하는 까닭은?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가 충남을 비롯 태백, 부천, 아산, 의정부 등 12곳에서 여성영화를 상영하는 나눔상영회를 열었습니다. 부터 등 여성영화제에서 상영했던 화제작과 등의 영화들이 지역 관객들을 찾았고 영화 상영 후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글은 태백에서 진행된 상영회 후기입니다. 지난 뉴스레터의 연기군 상영 후기에 이어 이번에는 태백의 상영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장편 데뷔작 로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수원 감독님은 추운 날씨와 먼 길에도 불구하고 공주, 원주, 태백에서 이뤄진 3번의 관객과의 대화에 모두 참석해주셨습니다. 지역에서는 독립영화를 볼 기회가 많이 없거니와 영화를 만든 감독과 직접 대화를 나눌 기회도 많지..
그녀들의 얼렁뚱땅 연말정산 |좀머씨| 여성에서 공룡타러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캬오 내년에는 연애하느라 매우 바쁠 예정. |은유| 졸업하고 첫 사회생활, 2개월정도 빼고 다다다다 영화제에 몰입. 덕분에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하루하루. |썬| 오늘도 내일도 12개월을 달렸다. 얼마나 달려야 끝이 오나ㅋ |서소| 일땜에 새웠던 수많은 밤들. 꽃중기가 달래주던 맘, 우리 주원이가 후덜덜~ 문자왔숑 문자왔숑~ 문자받고 밤을 까맣게 새워볼까나^^; 참고로 저 일 많습니다. |월리| 술이 외박을 소개시켜주더니 외박은 출장을 물고 왔네. 일하다가 정신줄 놓고 술, 술마시다 정신줄 못챙기고 일. 나 이렇게 살아도 되는가? 된다.. |4천만 땡겨주세요~| 카드사 한도 육박 VVIP 고객은 이제 그만!! 2010년에 남은 건 빚 뿐이로..
여성주의 비디오 액티비즘을 재조정하기 이 글은 지난 12월 11일(토) 열린 [페미니즘비디오액티비스트비엔날레 2010(FVABi 2010)]의 페미니즘소수자국제심포지엄의 발제자로 참여한 권은선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의 발제문입니다. 곽은숙 미디어극장 아이공 프로그램 디렉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권은선 프로그래머를 비롯 여성학자인 김영옥, 대만의 COSWAS 활동가 Jiajia가 발제자로 참석했으며 토론자로는 영화감독 최미경, 미술작가 심혜정이 급변하는 오늘날 페미니즘의 현재성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페미니즘이 이미 과거의 것으로 부당하게 취급받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요즘, 페미니즘이 이 사회에서 제기되는 주요 쟁점들에 대한 비판적이고 대안적이며 여전히 현실적인 입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
여성영화의 확장과 다양화를 꿈꾸다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NAWFF상을 받은 스틸 컷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대만여성영화제(Women Make Waves Film Festival)는 오랫동안 매년 서로의 영화제에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도 어김없이 대만여성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타이페이에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두 영화제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알아오면서, 서로를 발전시키는 동력을 만들어 왔습니다. 대만여성영화제는 프로그램 구성이나 전반적인 관점 등에 있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어떤 다른 영화제보다 친근감이 많이 느껴지는 영화제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제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일하기 전에 배급했던 작품들(, )이 대만여성영화제에 초청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대만..
모두 듣고 계십니까? 우리들의 시간, 함께 할 이야기 영화는 보는 장소에 따라 다른 호흡, 다른 감정을 안겨주기도 한다. 12회 [오픈 시네마] 상영작 GV 가장 뜨거운 부대행사 퀴어나잇(좌)과 12회 아시아 단편경선 감독들과의 GV(우) 부산영화제 기간에 [영화제 연구의 현황과 영화제의 역할]이라는 세미나가 열렸다. 발제자는 여성영화제 집행위원이기도 한 김소영 영상원 교수와 마리즈크 드 발크 암스테르담 교수, 그리고 저명한 영화학자 토마스 엘제서가 참석한 세미나였다. 이 세미나에서 김소영 교수는 지금 영화제는 영화제에서 볼 수 있는 영화상영(독립영화, 예술영화, 대중영화) 이라는 문화확산을 넘어 기획과 제작 역할까지 겸하게 되면서 새로운 형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비지니스 성격만이 영화제 성공의 기준임을 강조하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기도..
마스터급 여성감독의 신작이 돋보인 토론토국제영화제 'Eessential Cinema' 부문의 작품이 전시되는 벨 라이트 빌딩 전시관 가을이 제 색깔을 찾아가는 이맘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도 슬슬 바빠지기 시작한다. 일년 내내 굵직굵직한 영화관련 이벤트들이 이어지지만, 가을 시즌에는 캐나다와 부산에서 대형 국제영화제가 열린다. 올해도 역시 이 두 곳을 찾았다.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자리잡은 토론토 국제영화제(이하 TIFF)는 올해로 35회를 맞이했다. 이번 해에는 영화제 중심장소를 옮겨서 진행되었는데, 메인 스폰서인 벨 Bell이 지은 벨 라이트 Bell Light 빌딩이 새로이 영화제 공간으로 할애되었다. 500석 규모의 최신식 대형극장 3개관과 소극장들, 그리고 전시 공간을 가진 복합상영관이다. 영화제 기간 동안 전시관에서는 ‘Essential 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