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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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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포스터 발표!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공식 포스터를 발표했습니다. 2008년 4월 10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0주년을 맞아, 관객들과 함께 10년의 성장을 축하하고 또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맞이하는 감동적인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포스터는, 10주년의 환호와 더불어 더 큰 세계로 뻗어나가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강한 생동감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정형화된 공간을 리노베이션하고 사물화된 여성의 모습에 생명을 부여하는 작가로 유명한 윤석남 화백의 작품으로, 영화제라는 축제 속에서 자유롭게 여성의 감성과 욕망을 표현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강한 붓터치와 힘찬 움직임, 화려한 색상이 즐거움과 생기가 넘치는 축제 본연의 느낌을 담고 있다면, 환상적인 공..
IWFFIS 2008년 뉴스레터 7호 (1월 11일)
IWFFIS BUGS 발대식 영상 스케치 영상 - 마음껏 퍼가세요! 지난 11월 29일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는 영화제로서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처음 조직한 대학생 서포터즈 ‘아이우피스 버그즈IWFFIS BUGS’의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홍보를 직접 기획하고 이벤트를 펼치게 될 ‘아이우피스 버그즈’는 무려 2.5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80여명의 대학생들로 꾸려졌습니다. 버그즈라 이름붙인 데에는 자석에 끌리 듯 한데 모였다 퍼지는 확산력과 결집력을 상징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들 아이우피스 버그즈 요원들은 나이의 벽을 허물고 자신을 유쾌하게 표현하고자 각기 별칭을 지어 서로 첫인사를 나누었는데, “달팽이”, “우피”, "알파걸“ 혹은 “배짱”, “바구미” 같은 기발한 이름들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들의 첫 번째 홍보는 ‘도서관 침투작전’!!! ..
IWFFIS 2007년 뉴스레터 5호 (12월 7일)
딱짱- 이대습격 '배짱'팀의 한양대 도서관 침투작전 준비활동에 이어 '딱짱' 팀의 이대습격 준비 과정과 습격 현장을 소개합니다. 시험을 앞두고도 정말 열심히 활동하는 서포터즈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쓰고, 쓰고 또 쓰는 우리 딱짱 이대팀들 ㅠ_ㅠb 고개를 더욱 푸욱 숙여준 우리 힐..(응?) By 꿈깨 作 By 요요 作 By 빨간 하이힐 作 By 연우 作 중도에서, 힐과 연우 중도에서, 힐 살포시 놓여진 우리의 포스트잇 작전완료! (사진, 영상 촬영- 단비)
설레이는 버그즈 첫만남 ^^ 11월 29일 목요일 늦은 6시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아이우피스 버그즈 요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요원들을 환영하는 첫 문은 이혜경 집행위원장님의 인사로 열렸습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이혜경 집행위원장님의 환영인사와 영화제 소개를 통해 그 간의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걸어온 길을 짧게 나마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우피스 버그즈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대학생 홍보요원입니다. 직접 홍보작전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적극적 활동을 펼치게 될 텐데요. 프란체의 설명을 들으니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지 아이디어가 막 샘솟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똘망똘망, 초롱초롱.. 아이우피스 버그즈 요원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네요. 팀별로 첫만남을 하는 자리를 가지고 각자의 별칭을 소개하며 팀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