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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 여성영화제 보자!_7월의 지역여성영화제 우리 동네에서 여성영화제 보자!_7월의 지역여성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울이 너무 멀어 미처 즐기지 못했다면? 우리 동네 여성영화제를 찾아보자!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알찬 상영작들을 만나 볼 수 있고, 관객과의 대화 등의 행사들도 마련되어 있는 지역 여성영화제!여성영화제만이 줄 수 있는 공감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약속드립니다.7월, 우리 동네에선 여성영화제가 어디에서 열릴까요? 지역 방방곡곡에서 열리는 여성영화제들을 소개합니다! △ 스틸컷 포항 작은여성영화제7/2(수) 문화예술회관 소강당, 7/5(토) 환호해맞이 공원 야외 상영작: , -----------------------------------------------------------------------------------------..
2014 씨네페미니즘학교 "밥 벌이의 품격" & 10대를 위한 미디어 교실 "신나는 성장통" 안내 [2014 씨네페미니즘학교 안내] 밥 벌이의 품격 :노동 유연화 시대의 여성 노동과 생애주기, 그리고 일상적 쾌락 기간: 2014.7.22~8/26(6강)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장소: 토즈 신촌비즈센터대상: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모집: ~7/20까지수강료: 50,000원 강사: 황미요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과 인도 방갈로르의 CSCS, 뉴욕의 콜럼비아 대학원에서 영화이론, 문화연구, 동아시아학,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다큐멘터리 (2003), (2004)의 제작에 참여했다. 1강: 여성노동, 현실과 이상 , 2강: 노동유연화 시대의 여성노동과 생애주기의 변화 이해하기 3강: 결혼의 경제1-결혼의 법칙 , 임성한의 드라마들과 여성 인터넷 커뮤니티 4강: 그 여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신자유주의..
2014년 7월의 반짝 소식 2014년, 7월의 반짝 소식 ◎ 6월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_빈의 대담한 여자들 6월 넷째주 목요일 정기상영회에서는 카타리나 람페르트와 코르둘라 팀 감독의 이 상영됩니다.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작품으로 5,60년대 오스트리아 빈에 존재했던 레즈비언의 삶에 대한 중요한 구술 기록을 담은 작품입니다. 영화는 우리를 1950년대와 60년대의 비엔나로 데리고 간다. 비엔나는 레즈비언을 환대하는 개방적인 도시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존재하고 있었다. 레즈비언들이 어떻게 만나고, 어디에 가고, 어떻게 자신의 모습과 정체성을 발견했는지, 그리고 서로 어떻게 연대했는지, 세 명의 활달하고 거침없는 주인공의 입을 통해 듣는다. 세 사람의 인터뷰로 구성된 영화는 그 시절 레즈비언의 삶에 대한 ..
갯마을의 여주인공, 배우 고은아 갯마을의 여주인공, 배우 고은아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여성신문이 함께하는 "그리운 여배우" 19탄 고은아 한국 영화사에는 대단한 여배우들이 많았다. 하지만 여배우들의 업적은 폄하되거나 잊혀져 그들을 기억하는 이가 적다. 50년대 말부터 109편의 영화를 만들면서 수많은 여배우들과 함께 작업해 온 김수용 감독의 인간적인 시선과 생생한 기억으로 여배들의 자취를 되살려본다. 여성신문사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그리운 여배우' 연재가 우리나라 여배우사의 귀중하고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나는 20대 장교로서 부산 적기(지명) 미군 보급부대에 근무하고 있었다. 항구도시가 터져라 피난민이 몰려왔지만 가족은 찾을 길이 없고 두 동생은 해군과 공군에 입대하고 있었다. 누..
마른 몸매에 눈빛이 형형한 배우, 금보라 마른 몸매에 눈빛이 형형한 배우, 금보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여성신문이 함께하는 "그리운 여배우" 18탄 금보라 한국 영화사에는 대단한 여배우들이 많았다. 하지만 여배우들의 업적은 폄하되거나 잊혀져 그들을 기억하는 이가 적다. 50년대 말부터 109편의 영화를 만들면서 수많은 여배우들과 함께 작업해 온 김수용 감독의 인간적인 시선과 생생한 기억으로 여배들의 자취를 되살려본다. 여성신문사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그리운 여배우' 연재가 우리나라 여배우사의 귀중하고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1970년대 말로 접어들면서 충무로는 그 빛을 잃고 영화사들은 변두리로 흩어져 사무실 임대료까지 절약하게 되었다. 그러나 남산에 자리잡은 영화진흥공사(현 영화진흥위원회)는 위풍당당한 건물에 수..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영상_2014년 6월 5일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영상_2014년 6월 5일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폐막식! 16회 한 회 동안 감사했습니다~관객분들 덕분에 더욱 행복했던 16회였습니다.내년에도 꼭 찾아뵙겠습니다^^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영상_2014년 6월 4일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영상_2014년 6월 4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7번째 날! 오픈시네마 상영작 '또 하나의 약속' GV(with 김태윤 감독)새로운 물결 상영작 '집으로 가는 길' GV(with 방은진 감독)새로운 물결 상영작 '밀양, 반가운 손님' GV(with 하샛별 노은지 허철녕 이재환 감독)토크 인 씨어터 걸 인 리액션 - 여배우 가가와 교코와 일본영화(with 사이토 아야코)퀴어 레인보우 상영작 GV(with 카린 미칼스키 감독, 한상희 감독)쟁점 상영작 '좀도둑' GV(with 구지현 감독, 성공회대 김창남 교수)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7호_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영화제 그 이후가 궁금하다!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7호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영화제 그 이후가 궁금하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미디어교육실 활동 소개 지난 5월 29일 시작된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6월 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년에 한번, 약 일주일 간 개최된다. 봄날의 꽃처럼 활짝 피어나서 여러 사람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던 그 많은 영화들은 이제 어디로 갈까? 축제가 없는 계절에는 다들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영화제 그 이후가 궁금하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미디어교육실은 1년 내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영상자료실 아카이브 보라 운영, 씨네 페미니즘 학교, 정기상영회, gogo시네마, 청소녀 미디어 교육 및 청소녀 대상 상영회 등이 대표적인 예다. 상영작품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