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VS 멕시코
조으다 조으다~ 너무 좋으다~
어느 한 쪽도 놓칠 수 없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는
일본, 멕시코에서 온 레어한 작품들!
추천작 시즌 2 가 레어템 중의 레어템!
정말 보고싶어도 못보는, 온라인에서조차 찾아 볼 수 없는
실력있는 일본 유명 감독들의 영화들과 남미 거장들의 멕시코 최근작들을 전격 소개합니다.
현재 가장 젊은 일본 여성감독들부터 가장 오래된 여성 감독의 영화까지 아우르는
‘아시아 스펙트럼: 일본영화 특별전 1955x2012 가슴이여 영원히’ 섹션
2000년대 후반에 제작된 최근작들로 최근 국제적인 장에서 뚜렷이 부각되고 있는 멕시코 여성감독들의 ‘멕시코 여성영화 특별전: 온/오프 더 로드’ 섹션
{ 톡톡튀는 개성이 넘치는, 한국 관객이 사랑하는 일본영화 }
<사춘기의 끝>
2011년 피아영화제 장학금 제도로 완성한 첫 장편영화로 상영 몇 달 만에 일본의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 오른 기무라 쇼코 감독의 <사춘기의 끝>! 선생님을 좋아하는 십대 소녀의 첫 섹스 판타지에 관한 기괴하고 엉뚱한 상상과 예상치 못한 전개가 재기발랄하고 유쾌하게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굿바이 UR – 일본 공공주택의 위기>
일본 공공주택에 관한 다큐멘터리인 하야카와 유미코 감독의 <굿바이 UR – 일본 공공주택의 위기>는 사회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공공지원주택을 제공하는 반공공기관 UR(도시재생기구)이 민영화 위기에 처하는 사건을 통해 일본의 복잡한 공공지원주택의 현실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요시코와 유리코>
300여편의 여성 핑크 영화를 만들어 온 하마노 사치 감독의 신작! <요시코와 유리코>는 일본 다이쇼말에서 쇼와초 시대를 배경으로 실제 걸출한 두 여성 문인의 동성애적 사랑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한밤중에 활극을>
<울트라 미라클 러브스토리>의 감독 요코하마 사토코 감독 최신 작품 3 편 중 단편작품인 <한밤중에 활극을>은 타베 미카코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과 재기 발랄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독특한 감독의 정신세계를 반영하는 영화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여자들만의 밤>
기무라 쇼코, 요코하마 사토코, 가샤 쿄코, 하마노 사치 감독은 영화제 기간 동안 내한하여
영화 상영 뒤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니 영화에 관해 더 심도깊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 영화시장의 떠오르는 별, 남미의 향기를 품은 멕시코영화 }
<허브 치료사>
<자피르를 위한 수업>
<비를 보다>
엘리사 밀러 감독의 <비를 보다>는 사춘기에 접어든 두 주인공이 그들의 고향인 멕시코의 작은 마을을 뒤로 하고 그들의 미래를 향해 떠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갈등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로 감독은 2007년 멕시코 여성 최초로 칸 영화제 단편영화부분 황금 종려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앰뷸런스 뮤직>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인 <더 프라이즈>의 감독인 파울라 마르코비치 감독의 <앰뷸런스 뮤직>은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영화화한 단편 극영화로 암 말기 판정을 받은 엄마와 그녀를 간호하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감독의 자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더 프라이즈>와 <앰뷸런스 뮤직> 두 편 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이렇게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두 섹션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영화와 멕시코영화의 추천작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쉽게 볼 수 없는 만큼 너무나도 가치있는 영화들이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작에 관한 상세정보는 여기를 클릭클릭 !!
저는 이만 마치고 물러가겠습니다^^
추천작 시즌 3 로 다시 만나요~~♥
by.홍보팀 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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