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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개 발견

[월간 SIWFF]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8.05.23

    [SIWFF] 관객과 함께 하는 토크 이벤트 공개!

  2. 미리보기 2018.05.04

    [CLUB SIWFF] 티켓 패키지 안내

  3. 미리보기 2018.05.04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특별유료회원 ‘멤버십’ 제도 신설!

  4. 미리보기 2018.03.23

    [사무국소식] 새로운 프로그래머 및 팀원 소개!

  5. 미리보기 2018.03.21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포스터 공개

  6. 미리보기 2018.02.20

    에디토리얼

  7. 미리보기 2017.12.11

    에디토리얼

  8. 미리보기 2017.11.29

    [사무국 소식]

  9. 미리보기 2017.05.22

    [2017 SIWFF] 피치&캐치 본선진출작

  10. 미리보기 2017.05.22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 발대식

  11. 미리보기 2017.05.17

    에디토리얼

  12. 미리보기 2017.05.15

    [제19회 공식 트레일러] 여성들이여, 스크린을 점령하라!

2018.05.23 18:39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IWFF

[SIWFF] 관객과 함께 하는 토크 이벤트 공개!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1997년 개막 이래, 대망의 20주년을 맞이한 영화제 지난 경험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다양한 토크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이 열릴 전망이다.

 

1.    라운드 테이블

l  관객과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년의 경험과 전망

본 행사에 참여하는 패널들은 지난 20년 동안 집행위원으로, 프로그램 디렉터로, 프로그래머로, 쟁점포럼 기획자로, 단편경선 우수상 수상 감독으로, 마니아 관객으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관계를 맺어온 관계자들이다. 영화제 개최부터 지금까지의 치열했던 기억들, 즐거움을 되짚어보고 그 의미에 대한 성찰을 관객과 함께 나누는 장이 될 것이다.

 

일자 6 6() 14:30

장소 메가박스 신촌 4

사회 변재란 (순천향대학교 공연영상학과 교수)

발표 권은선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부집행위원장), 김소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교수), 김은실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 교수), 정재은 (영화감독), 정희진 (『혼자서 본 영화』 저자)

 

 

2.    스페셜 토크

l  [스페셜 토크 1] 옥랑 다큐멘터리, 한국 여성주의 다큐멘터리의 역사를 쓰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옥랑 다큐멘터리앵콜전에 참여한 감독들과 함께 올해까지 총 18편의 작품을 내놓은 옥랑문화상의 의의와 여성주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일자 6 1() 17:30

장소 메가박스 신촌 8

패널 경순 (<쇼킹 패밀리>), 김보람 (<피의 연대기>), 김일란 (<3xFTM>)

 

l  [스페셜 토크 2] 서울 + 청년 + 페미니스트

청년 여성들이 여성 이슈를 사회적으로 환기시키려는 뚜렷한 목적을 갖고 완성한 프로젝트 작품들을 논하면서 오늘날 청년 여성들의 문제, 그리고 그에 대한 대응과프로젝트 영화의 제작 과정 및 가능성을 논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일자 6 2() 10:00

장소 메가박스 신촌 7

패널 안예은(<문장의 얼굴들>), 부들(<우리는 자주 화가 나곤 한다>), 김희지(<나로서기>), 김예지(<자밍아웃>), 진선민(<존똑이들>)

협조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l  [스페셜 토크 3] 최은희, 카메라를 든 그녀를 기억하라

당대 최고의 스타로서 수없이 스크린의 별로 떠오른 최은희는 감독으로서 카메라 뒤에 서기도 했다. 그녀의 1960년대 영화, <민며느리> <공주님의 짝사랑>을 특별상영하는카메라를 든 최은희추모전과 더불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그 누구보다 강렬하게 영화에 열정을 발산했던 최은희의 영화인생과 연출경험을 함께 기억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일자 6 6() 15:00

장소 메가박스 신촌 5

사회 박현선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패널 박유희 (영화평론가)

 

 

3.    스타 토크 Star Talk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역대 페미니스타인 김아중, 한예리 배우와 함께 각각 영화제 화제작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해당 영화 상영 후 영화에 대해 관객과 다양한 관점들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

 

l  김아중과 함께 보는 <밤쉘>

일자 6 2() 13:30

장소 메가박스 신촌 7

패널 변영주(감독), 김아중(배우)

 

l  한예리와 함께 보는 <구르는 돌처럼>

일자 6 6() 15:00

장소 메가박스 신촌 6

패널 한예리(배우), 박소현(감독), 남정호(배우)

사회 이화정(씨네21 기자)

 

 

작성 : SIWFF 프로그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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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12:33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IWFF

[CLUB SIWFF] 티켓 패키지 안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20주년을 맞이하여, 영화제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한 티켓 할인 패키지를 진행한다. 보고 싶은 상영작이 너무 많은 관객, 친구나 가족 등 함께 영화제를 즐기고 싶은 관객, 혼자서도 부담 없이 영화제를 즐기고 싶은 관객들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CLUB SIWFF 티켓 패키지는 공식 홈페이지(www.siwff.or.kr)에서 오는 511(금) 14:00부터 517() 18:00까지 구입할 수 있다.

 

CLUB SIWFF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한 티켓 할인 패키지

5 11(금) 14:00부터 공식 홈페이지(www.siwff.or.kr)에서 구입 가능

10매권 (20개 한정)

일반상영 10매 예매 가능, 20분께만 드리는 20주년 기념 특별 패키지

l  1인당 1개 구입 가능

20,000

7매권 (100개 한정)

일반상영 7매 예매 가능, 진정한 SIWFF 열혈 관객을 위한 패키지

l  1인당 3개 구입 가능(결제 한번당 1개만 구입 가능

40,000

3매권 (300개 한정)

일반상영 3매 예매 가능, 나 홀로 관객을 위한 미니 패키지

l  1인당 3개 구입 가능(결제 한번당 1개만 구입 가능

18,000

 

정리 : SIWFF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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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12:32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IWFF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특별유료회원 ‘멤버십’ 제도 신설!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20주년을 맞이하여 멤버십 제도를 신설한다. 멤버십의 종류는 총 3개로, ‘페스티벌 멤버십’, ‘아카데미 멤버십’, ‘아카이브 멤버십이 그것이다. 가장 먼저 회원을 모집하게 될 페스티벌 멤버십은 이름 그대로 20회 영화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페스티벌 멤버십은 퍼플(Purple, 금액 100,000)핑크(Pink, 금액 50,000) 2종으로 나뉘며 분류 별로 혜택이 상이하다. 퍼플 등급은 페스티벌 배지 1(현장예매권 18매 상당),’20. 그녀들의 단편’ DVD 1 (DVD 4개입, 판매가 39,800)’, 20회 영화제 기념품 3(에코백 1, 액션 걸 금속 배지 1, 연필 1set(3)), 메인 카탈로그 1, 바른생각 콘돔 1(12p, 판매가 11,900)을 증정한다. 핑크 등급은 온라인예매권 4, 20회 영화제 기념품 3(에코백 1, 액션 걸 금속 배지 1, 연필 1set(3)), 메인 카탈로그 1, 현실문화연구 발간 도서 1, 바른생각 콘돔 1(12p)으로 혜택이 구성되어 있다.  

퍼플 등급에 제공되는 페스티벌 배지는 영화제 기간 동안 티켓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만 가능하며 11, 1 3회의 티켓을 발권할 수 있고 배지로 발권한 티켓은 교환 및 취소가 불가하다. 또한 2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 발매되는 DVD’20. 그녀들의 단편프로그램 및 감독의 면면은 추후에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티벌 멤버십 신청 기간은 5 9()부터 오후 2시부터 5 23() 자정까지이며 각 분류 별로 선착순 50명에 한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siwff.or.kr)에서 신청 접수 가능하다. 신청한 멤버십의 패키지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행사기간 중 개막일과 폐막일을 제외한 6 1()부터 6 6()까지 메가박스 신촌 내에 위치한 멤버십 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다.

페스티벌 멤버십을 제외한 아카데미 멤버십, 아카이브 멤버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5 5주차에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멤버십과 관련한 모든 문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교육사업팀 (02-583-3595, 02-588-5355 /film.medialab@siwff.or.kr, siwffian@siwff.or.kr)로 하면 된다.

 

작성 : 박은민 교육사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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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14:12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IWFF

[사무국소식] 새로운 프로그래머 및 팀원 소개!

 

1. 신임 프로그래머 소개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프로그램팀에 합류한 신임 프로그래머를 소개합니다. 전 세계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다채로운 상영 프로그램과 풍성한 프로그램 이벤트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1) 배주연 프로그래머

봄날이면 제게 늘 숨통처럼 찾아왔던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함께 준비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여성영화를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커다란 스크린으로 마주하게 되던 순간의 감흥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영화제에서 볼 수 없는 여성주의를 견지한 새롭고 도전적인 작품들은 언제나 기분 좋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여성영화제에서 만난 영화들과 영화인들을 통해 젠더, 이주, 아시아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아카데미와 영화산업 안팎에서 아시아 여성 영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심사위원, 모더레이터 등으로 참여하며 간접적으로나마 영화제를 경험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직접 프로그래밍에 참여하게 되니 책임감과 설렘이 교차합니다. 스무 번째를 맞는 2018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도 여성영화를 갈망하고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흥분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2) 박현선 프로그래머

올해 스무 해를 맞이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게스트 프로그래머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남다른 자긍심을 느낍니다. 제 인생에서 삶의 지표로 영화를 발견한 것이 20대였고 그게 스무 해 전이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탄생한 시점이기도 하네요. 그 무렵에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화이론을 공부하면서 영화의 이미지와 근대성의 공간, 젠더의 정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00년 들어 훌쩍 미국으로 떠나 생활하다가, 한국영화의 모더니즘과 정치적 미학에 관한 연구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얼바인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한국학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2014년 한국에 다시 돌아왔고,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를 거쳐 지금은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 인문학 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서 문화정치적 관점과 젠더비평의 관점에서 냉전문화 연구, 기억과 감정의 미학, 그리고 여성과 도시의 관계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여성영화와 여성영화사, 그리고 여성주의 담론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개인적으로 영화의 영토 안에서 강렬한 빛을 발해온 여성들에 점차 이끌리게 된 것과 탈식민주의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여성의 역사적, 정치적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이렇게 두 가지 경험에서입니다.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영화 매체에서 여성의 의미, 그리고 여성 영화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주목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넓히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멋진 여성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무척 기대가 됩니다.”

 

 

2. 새내기 팀원 인터뷰

개막식이 채 100일도 남지 않은 3,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영화제 사무국은 새로운 얼굴들로 분주합니다. 다가오는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열정적인 새내기 팀원들을 소개합니다.

 

1) 운영지원팀 박다영  

운영팀 팀원, 박다영 입니다. 빵과 디저트, 커피, 영화와 책, 망원동을 좋아합니다. 페미니스트로서 세계적인 국제여성영화제라는 점에 큰 매력을 느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자원활동가 모집 관련 업무 및 장소 대관, 개폐막식 준비와 리서치 등을 맡고 있습니다.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만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여성영화인들의 축제라는 점에서 가장 커다란 의미와 매력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10대 여성감독의 작품부터 새롭게 신설된 국제·국내장편경쟁 부문까지 다양한 여성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2) 프로그램팀 기민지

프로그램팀 자료프린트를 담당하는 기민지입니다. 한 명의 여성 영화인으로서, 다양한 여성 영화/영화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국내 최초 여성 영화제의 일원으로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영화제에서 상영이 확정된 영화의 상영본을 수급, 관리하는 업무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예비 관객들에게 한 마디!

성 평등, 젠더 이슈에 어딘가 불편함을 느꼈거나, 관심 있었지만 당당하게 표현하지 못했던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가벼운 마음, 가벼운 발걸음으로 부담 없이 영화 보러 오세요

 

3) 피치&캐치팀 임마리

피치&캐치 팀원 임마리입니다. 저는 영화를 전공했고, 타투가 있고, 바이크를 타고, 강아지를 두 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맡은 피치&캐치는 여성영화인의 작품을 공모하고 나아가 제작사 매칭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더 많은 여성영화인들이 피치&캐치를 통해 좋은 작품을 보여주시기를 희망합니다!”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만의 매력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매력은 모든 여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점이죠! 다양한 여성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분야와 관련된 포럼과 토크 프로그램 등 풍부한 부대행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미 하나의 페미니즘 축제로 확장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20주년을 함께해 주세요!”

 

4) 홍보팀 천혜윤

홍보팀 팀원으로 일하고 있는 천혜윤입니다. 고양이 두 마리와 살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영화를 좋아해 왔던 지라, 어떻게 하면 영화와 가까워질 수 있을까 고민하며 걸음을 옮겨왔습니다. 홍보팀 업무로 영화제 소식을 SNS나 언론보도를 통해 전달하고, 뉴스레터와 데일리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예비 관객들에게 한 마디!

영화계 안팎으로 여성들이 겪어온 폭력들이 뜨겁게 드러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여성 감독만이 출품 가능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경쟁부문, 그리고 퀴어 섹션을 통해 사회적 소수자로서의 다양한 고민들을 동시대의 감독들과 교감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5) 마케팅팀 이본

마케팅팀에서 일하게 된 이본이라고 합니다. 더 다채롭고 풍요롭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으로부터의 스폰 및 협찬 유치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예비 관객들에게 한 마디!

남성적인 시선이 지배적인 미디어 속에서 가끔 여성으로 가지게 되는 생각들이 비정상으로 비춰질까 두려워했던 적 있으신가요? 내가 이상한 걸까? 라고 스스로에게 의심이 들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어쩌면 우리는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이번 제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오셔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6) 20주년기념사업팀 박미라

20주년기념사업팀 박미라입니다! 발길이 닿는 곳이 언제나 여행이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진리와 제가 모르는 것을 찾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언젠가는 제가 배운 지식과 경험을 녹여낸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저는 20주년을 맞은 영화제를 기념하기 위해 20편의 여성감독 DVD 콜렉션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성영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념비적인 자료가 될 것입니다. 20편 각각의 메시지가 주는 울림을 기대해 주세요!”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만의 매력은?

여성의, 여성에 의해, 여성을 위한! 여성영화인들을 위한 축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입니다.”

 

 

 

정리: 홍보팀 천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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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14:28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IWFF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포스터 공개

 

대망의 20주년을 맞이한 영화제의 약동하는 에너지를 담아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포스터는 복합적인 구도와 다채로운 색채의 조화로 영화제의 독창성을 드러낸다. 포스터 전면에 ‘20’이라는 숫자 키워드를 내세워 여성영화인과 여성영화들이 공들여 쌓아온 지난 시간에 대한 헌사를 보낸다. 전반적으로 보랏빛 계열을 중심으로 결합된 색상은 여성성에 내재된 강인함과 부드러움의 표현으로 영화제가 줄곧 표명해 온 아이덴티티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포스터 이미지에 드리운 추상적인 패턴은 축제의 장이 펼쳐지는 서울을 모티브로 동양적인 감수성을 표현하고, 한층 더 성숙해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포스터는 지난 17회 영화제부터 호흡을 맞춰온 아티스트 양혜규와 디자이너 서희선의 참여로 완성되었다. 양혜규는 베니스 비엔날레, 런던 테이트 모던, 독일 카셀 다큐멘티카, 뉴욕 뉴 뮤지엄 등에서 이어진 전시로 국제적인 예술 활동을 펼쳐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설치미술가로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새로운 변화를 감각적인 이미지로 구현해낸 바 있다. 이에 브뤼셀과 베를린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선보인 짚풀조각 시리즈의 텍스처를 모티브로 활용해 동양의 미를 더했다. 여기에 스튜디오 힉(Studio Hik)디자이너가 주목 받는 신예로서 그만의 독창적 시선으로 20주년을 맞아 힘찬 도약에 나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확고한 의지를 구현했다.

 

이처럼 지난 20년 간의 역사와 앞으로의 미래를 바라보는 인상적인 포스터를 통해 세계적인 국제여성영화제로 자리매김한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작성: 홍보팀 천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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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15:06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IWFF

에디토리얼

세 편의 독자적인 영화에 대하여 : <공동정범>, <피의 연대기>, <소공녀>

 

 

 

 

 

 

독자성이라는 말은 유사함과 모방 혹은 근접한 어떤 성질이 아닌 희귀하고 기존의 것과는 달라 단독으로 존재하는 어떤 것을 말한다. 따라서 어떤 영화를 독자적이다 혹은 독창적이다라고 말할려면 그 영화는 기존의 것과는 다른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 다름은 때로는 보는 이의 심미적호기심과 집중을 끌어당기는 강한 내재적 힘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독자성은 트렌드와 주로 연결되는 재기발랄함이나 기이함보다는 그것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둔 진지한 대체불가능함 혹은 교환불가능함을 의미한다고 하는 게 더 맞는 듯 하다.

 

한남영화 혹은 알탕영화라고 혹자들이 일컫는 요즘의 한국영화들이 배우, 캐릭터, 소재, 주제, 장르와 제작 주체 등 모든 면에서 비슷비슷하다는 말에는 많은 이들이 동의를 할 것이며 그런 영화들이 한국영화의 주류라는 말에도 대체로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그러나 비슷비슷한 주류와 아류의 지루한 횡보상태는 역설적으로 독자적인 영화가 갑자기 돌발적으로 튀어나올 수 있는 거름이 되기도 한다. 2018년 새해부터 독자적인 영화라고 말할 수 있는 영화들은 이미 등장했고, 이는 한국영화는 이전과는 달리 다양해져 중심이나 무리를 지을 수 없는 단독으로도 완전한 영화, 즉 독자적인 영화들이 동시다발로 출현하리라는 낙관적인 예상을 낳는다. 상영중인 <공동정범><피의 연대기> , 개봉을 앞둔 <소공녀>는 들뢰즈 말대로 돌발흔적을 보여주는 영화라 꼽고 싶다. 독자적인 영화라는 말이다.

 

먼저 <공동정범>은 스포일러에 대한 지나친 경계가 흥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영화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너무 안 줘서 영화의 제목인 <공동정범>의 의미를 영화를 본 후에야 알게 되었다. 어찌됐든 <공동정범>은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에서 이어져 온 기존의피해자 재현을 벗어난 영화라는 점에서 그 독자성을 지닌 영화라 할 수 있다. 집단으로 그려졌던 피해자 형상이 인간의 얼굴을 한 개개인으로 드러나자 이제 대동단결, 단결투쟁, 투쟁쟁취를 돌림노래처럼 부르던 한 시대가 서서히 끝나고 있음을 직감케 한다. 영화는 내부의 상처, 다툼, 비인간성, 폭력을 바깥으로 드러내지 못하게 만드는 또 다른 억압이 내부에 있었음을, 그것이 우리 시대가 해결해야 하는 역사적인 트라우마라는 걸 아프게 직시하게 만든다(이 영화가 페미니스트의 관점과 일맥상통하는 지점이 있다면 바로 이 지점이 아닐까)

한편 <피의 연대기>는 여성의 몸에 대한 부정적인 낙인과 사회의 정형화와 드잡이를 하고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그 고유성을 갖고 있다 할 수 있다. 애니매이션과 로드 다큐멘터리 등 친근한 포맷과 밝은 톤을 사용하여 생리에 대한 부정적인 낙인을 지우는 시도는 분명 전례없는 시도였다 할 수 있다. 또한 여성 감독 자신의 몸이 기존의부정적인 소재를 긍정적으로 바꾸려는 매개체가 되고 관객 동일시와 공감의 중요한 통로가 된다는 점이 흥미로운 영화이다.

 

마지막 영화인 <소공녀>는 떠도는 기표로 영화에서 말 그대로 떠돌다가 죽거나 사라지는 기존의여주인공에서 떠도는 삶-존재-집의 실재로 여성(이솜)을 탈기표화에 성공한 영화라 할 수 있다. 사실 집이 없는 여자는 <별들의 고향>(1975) 의 경아처럼 꽤나 오래된 한국영화의 형상이었다. <소공녀>는 현실과의 인과관계를 놓지 않고 그 사회망에서 실재하는 여성을 형상화했다는 점에서 이전의 한국영화들과는 다른 독자성을 지닌 영화이다.

 

세 편의 영화는 소재, 주제, 장르, 강렬도에 있어서 다르지만 기존의 것과 다르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다. 비슷비슷한 한국영화의 지루한 횡보상태를 끝낼 수 있는 위와 같은 다른, 독자적인, 고유한 영화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

 

김선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 수석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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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6:02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IWFF

에디토리얼

[에디토리얼] 영화의 성평등, 성평등 영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지난 몇 년 동안 성평등 영화라는 아젠다를 개발하고 연구하면서 올해에는 ()여성영화인모임과 함께 정책포럼을 통해 발언하고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포럼을 기획하는 등 여러 방향으로 그 의제를 확장하고 영화산업에서의 성 불평등 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영화인들 스스로 갖도록 호소해 왔다사실상 현재상황, 즉 오로지 인구의 절반만이 스토리를 말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자각과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올바로 하는 것 이상 다른 출발점을 제시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안나 세르네르, 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포럼, ‘스웨덴 여성영화의 평등한 힘-영화는 성평등할 수 있는가?’ 자료집에서)평소에 한국영화 제작비율 중 50% 이상이 여성감독의 여성 주인공인 영화로 채워진다면 여성영화제는 그 역할을 다했으므로 사라질 것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전 세계 영화산업은 누가 영화를 만드는가와 누구를 어떤 방법으로 묘사하는가’ (테레즈 마르틴손) 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커다란 성적 불평등, 즉 젠더 갭을 드러내고 있다. 2015년 제 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감독,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라는 세 전문 분야에서 국가 지원 펀딩이 여성과 남성 50 50으로 각각 할당되도록 하는 ‘2013 영화협정을 발표한 스웨덴을 주목하고 이들을 초청하여 국제포럼을 주최한바 있다. 이런 성평등에 기반한 영화정책은 세금의 절반을 여성이 내고 있으므로 세금으로 운영하고 집행되는 국가의 영화지원액 중 절반을 여성에게 할당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하고 있어야 가능하다


영화를 비롯한 예술에 대한 신비주의와 남성 전문가주의를 거부하고 민주주의를 새롭게 빚기 위해서는, 그 민주 사회를 확립하는 데 매우 중요한 예술이자 도구중 하나로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 쪽 성이 일방적으로 그 민주주의의 예술이자 도구를 차지하고 있기에 훼손당한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갱신하기 위해서는, 평등을 향해 변화해 나가야 한다. 그 자리가 상업, 흥행,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자본의 영역이 아니라 세금의 공정한 집행을 목적으로 하는 민주주의의 영역이라면 할만 하지 않은가.



촛불정부가 들어선 지 1년이다

지금의 정부가 이전 진보정권의 복사판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판이라는 걸 증명하려면 영화를 비롯한 문화예술의 성평등 정책은 현 정부의 지금 당장의 액션 플랜이 되어야 한다. ‘비전2030’ 이니 시민등의 보편의 이름으로 여성과 소수자를 지우는 칼로리 제로 문화정책을 당장 중단하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모든 영화정책과 공적 영화 기금의 분배를 분명히 내세우길 바란다


성평등 영화정책을 관철시키고 성평등 영화환경을 이루기 위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노력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며, 지난 1년 동안 들었던 말도 안 되는 택도 없는 이야기이자 기계적인 시도이며 심사위원이나 결정권자를 할만한 여자 자체가 없다는 그 말들이 바로 말도 안 되는 구시대적인 적폐라는 점을 그들이 깨달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행할 것이다.





김선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수석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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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13:58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IWFF

[사무국 소식]

1. 서울시와 함께 한 문화다양성, 성평등 도시 서울을 위한 토론회, 성공리에 진행!

 

지난 9 19() 오후 2,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에서 서울시의회 조규영 부의장님과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주관으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 하는 문화다양성, 성평등 도시 서울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서울시의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민관협력 차원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여 마련한 자리로 서울시의 성평등 정책과 영상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해 온 많은 공무원 분들과 함께 진지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개회사 중인 서울시의회 조규영 부의장

 

한국의 가장 큰 특별시 서울에서 개최되는 영화제가, 국내의 다른 6대 국제영화제(영화발전기금의 지원을 받는)에 비해 가장 작은 규모의 국제영화제로 머물러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 명실공히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진정한 서울의 대표 영화제로 격상시키는데 뜻을 같이 한 서울시의회 조규영 부의장님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또한 박원순 시장님 역시 지난 19회 영화제를 축하하며 보내주신 축사를 통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성평등 문화와 영화 문화가 교류하는 광장이자 여성들을 행복하게 하는 문화 축제로 확고하게 자리잡길 바란다라고 하신 것에 연장선으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기 위한 각종 지원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권은선 부집행위원장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역사와 특징을 설명하고 조혜영 프로그래머가 국내의 국제영화제 예산지원 규모와 성격을 비교했으며 마지막으로 김선아 집행위원장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향후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영화제 사무국 02-583-3598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한 성평등 영화정책대담 시리즈 #2

 

올해, 제 19회 영화제 프로그램 이벤트로 진행했었던 '성평등 영화정책대담: 영화산업에서의 성평등,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는 가장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던 이벤트 중 하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실, (사)여성영화인모임과 공동주최로, 성인지적 관점에서 본 문화 정책, 해외 성평등 영화정책과 영화 다양성을 위한 제언 등을 발표하며 현장의 분위기는 정말 뜨거웠었는데요, 이 여세를 몰아 두번째 대담을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이던 10월 13일 (금)에 '성평등 영화정책대담 시리즈 #2'라는 이름으로 부산영화제가 이어받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서울 행사때부터 참여했던 김선아 집행위원장, 조혜영 프로그래머, 심재명 명필름 대표는 물론 배주연 영상원 강사, 안보영 프로듀서, 한인철 영진위 센터장 등이 참여하여 또 한번 성평등적 프레임으로 한국영화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시리즈 3번째는 오는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또다시 이어 진행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가지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3. 11차 정기 이사회 및 총회 개최

 

 

지난 11 25() 영화제 사무국에서 제11정기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19회 영화제 사업성과와 결산, 20회 영화제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보고와 함께 회계연도 변경, 사무국 기능과 지위 조항 추가에 따른 정관 변경, 회원 변경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의결을 진행했습니다. 억수 같은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참석해 주신 이사님들과 총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되는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4. 사무국 조직 개편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영화제의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신규 스태프채용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인사이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명

기존 직위

변경 및 채용

금지혜

신규

프로그램팀 팀장

손지현

신규

교육사업팀 대리

조아라

신규

교육사업팀 팀원

 

 

 

 

 

 

5. 공식 페이스북 이름 변경

 

그동안 IWFFIS 로 운영해오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페이스북의 공식 주소를  www.facebook.com/siwff 로 변경 완료했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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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20:23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IWFF

[2017 SIWFF] 피치&캐치 본선진출작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선아)가 2017년 ‘제8회 피치&캐치(Pitch&Catch)’본선 진출작 10편을 발표했다.


2017년 제8회 피치&캐치 기획개발 프로젝트 공모에는 총 104편(극영화 87편, 다큐멘터리 17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극영화 부문 응모작은 역대 최대 편수를 기록했다. 본선 진출작은 치열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총 10편(극영화 5편, 다큐멘터리 5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작품들은 피치&캐치 LAB을 거쳐 2017년 6월 2일(금), 본 행사에서 본선 심사위원과 영화산업 관계자들을 만나게 된다.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캐치 극영화 부문


피치&캐치 극영화 부문 예선심사에서는 신선한 소재와 깊은 주제의식을 갖춘, 완성도가 빼어난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올해 극영화 응모작은 87편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으며, 그 어느 해보다 예선심사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심사는 ‘여성영화로서의 가능성’, ‘참신성과 독창성’, ‘작품성과 완성도’, ‘대중성과 완성 가능성’의 4개 항목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다섯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본선 진출작의 공통점은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들로 제작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 ‘새로운 소재와 장르의 만남’이 돋보인 <거기 없었던 여자>(각본/연출:신수아, 프로듀서:신근철), <나를 구하지 마세요>(각본/연출:정연경), <웃음이 헤펐던 여자>(각본/연출:윤심경), ‘익숙한 소재의 신선한 장르적 접근’이 흥미로웠던 <야수의 지문>(각본/연출:이은덕, 프로듀서:김경환), <폭로>(각본/연출:전선영, 프로듀서:양정화)가 최종 선정되었다.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캐치 다큐멘터리 부문

`

피치&캐치 다큐멘터리 부문 응모작은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국적인 풍경과 전문적인 촬영이 담긴 작품부터, 현실의 여성주의를 온라인 세계로 확장해 담아내거나 전통적인 혈연 중심의 가족공동체를 넘어서는 확장성과 대안을 제시한 작품들이 두드러졌다. 올해 응모작들은 기획 이전, 아이디어 단계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품고 있는 작품들이 많았고 심사는 기획의도의 진정성, 주제의 선명성과 함께 영화적 구현의 가능성에 초점을 두었다. 예선 심사는 서류 심사와 기획자들과의 면접으로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였다. 신중한 심사 과정과 고심 끝에 선정된 작품은 <가족의 탄생>(연출:박지애), <나의 이용자>(연출:나경, 김재연), <설치는 여자들>(연출:윤다희, 김지현), <얼굴, 그 맞은편>(연출:이선희), <캐리어 우먼>(연출:김나래, 프로듀서:이수정) 이상 다섯 작품이다.


영화제작, 감독, 프로듀서, 마케터 등의 영화산업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작년 세계적인 이슈인 페미니즘을 주목하며 이번 예선심사과정에서 여성 기획자와 창작자가 끌어가는 영상산업의 새로운 미래가 기대된다는 심사 소감을 남겼다. 또한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참가작들도 지금보다 더 치열한 개발과정을 거쳐 극장에서 관객과 만나길 바란다는 지지와 격려도 잊지 않았다.


2010년 출범한 피치&캐치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하며, 영상산업 분야의 새로운 콘텐츠 발굴은 물론 영상 프로젝트의 산업진출과 제작완성에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했다. 특히, 올해 피치&캐치의 극영화 부문의 상금이 1,3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되면서 총 상금 4,500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거듭났다.


참가 프로젝트 중에는 <해빙>을 비롯한 <차이나타운>, <고양이 장례식>, <분노의 윤리학>, <청포도사탕: 17년 전의 약속>, <미쓰GO>,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등의 작품이 이미 개봉한 바가 있다. 다큐멘터리 부문 참가작에서도 <홀리워킹데이>, <야근 대신 뜨개질>, <소꿉놀이>, <반짝이는 박수 소리>, <아버지의 이메일>, <탐욕의 제국>, <노라노>, <두 개의 선> 등이 개봉되었다.


특히 전년도 옥랑문화상 수상작인 김보람 감독의 <피의 연대기>는 오는 6월 1일 개막하는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전년도 관객인기상을 수상한 <가현이들>은 국내 다수 영화제에서 소개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10편의 본선 진출작은 6월 2일(금) 메가박스 신촌 COMFORT 4관에서 열리는 공개피칭행사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개피칭행사 이후 이어지는 비즈니스 미팅에서 영상산업관계자들과 개별 미팅을 진행한다. 수상작은 6월 7일 폐막식에서 발표되며, 메가박스, 옥랑문화재단, 포스트 핀이 후원하는 총 4,500만원 상당의 기획개발비, 제작지원비, 디지털 현물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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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20:22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IWFF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 발대식

#19th_SIWFF_자원활동가 발대식



안녕하세요, 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팀의 데일리 듀오입니다! 201761일부터 7일까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Seoul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SIWFF, 이하 시우프)가 개최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성공적인 영화제 운영을 위해 시우프의 모든 팀들이 열심히 준비 중에 있는데요, 지난 519일엔 시우프 자원활동가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그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시우프 자원활동가 발대식은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운영지원팀/총무회계팀, 프로그램팀, 홍보팀, 마케팅팀, 온라인팀, 피치&캐치팀, 기술상영팀, 자막팀의 모든 자원활동가들이 영화제를 기대하는 마음을 한껏 품고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김선아 집행위원장님과 명수미 사무국장님의 환영사로 시작된 발대식은 화목하고 친근한 분위기였습니다. 저희가 이전에 겪은 대부분의 행사들에서 보통 환영사는 권위적이고 형식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다소 딱딱하게 지루하게 느껴졌었는데, 시우프의 인사는 사뭇 달랐답니다. 상호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수평적인 분위기의 시우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분의 환영사가 끝나고, 자원활동가 선서와 시상식 시간이 있었습니다. 먼저 모든 자원활동가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선서문을 읽으며 원활한 영화제의 운영을 위해 성실히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기를 다짐했습니다. 곧바로 자원활동가 활동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19회 시우프 자원활동가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서는 사전에 자원활동가들이 카페를 더 많이 활용해서 교류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자활 댓글왕 뽑기'였는데요! 출석 체크나 각 팀별 게시판, 자원활동가들이 작성한 자기소개 글인 투데이 멤버글에 발대식 전까지 가장 많은 댓글을 단 자원활동가인 자활 댓글왕을 선정했습니다. 운영지원팀 두 분이 선정되셨고, 영화제 사무국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받으셨답니다. 영화제 전에는 자원활동가들끼리 만나는 횟수가 그리 많지 않아 서로 어색할 수도 있었는데, 미리 카페를 통해 활발히 교류했기 때문에 오히려 처음 보는데도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전체 및 팀별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는데요. 공간에 비해 꽤 많은 팀과 사람들이 있어서 혼선이 빚어지진 않을까 조금 걱정했었는데, 걱정한 것이 무색할 만큼 사진 촬영은 순서대로 빠르게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것뿐인데도 내내 여기저기서 웃음이 튀어 나오고 손발이 딱 맞아 움직이는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며 이런 분위기에서 영화제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안도감 들었고, 함께 무언가를 잘 이뤄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답니다.

 


사진 촬영이 끝난 후에는 조혜영 프로그래머님의 상영작 관람 안내가 이어졌습니다. 프로그래머님께서는 여성영화, 혹은 여성영화제가 왜 필요한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그리고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은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을 다시 평평하게 세우려고 하는 노력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여타 주류 사회와 마찬가지로 영화 산업 역시 남성중심적으로 작동되고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여성 영화인들이 가시화되지 못하고 지워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 현실 속에서 여성 영화인들과 여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들이 설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그 공간의 무대이자 발판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고 그 안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기도 했답니다. 이어서 프로그래머님께서는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프로그램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해주셨습니다. 덧붙여 알려드리자면, 프로그래머님께서 이번 영화제에 걸리는 작품들은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작품들을 많이 들고 오셨다고 강조하셨답니다.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좋은 작품을 볼 기회이니, 다들 꼭 시간을 내서 오셨으면 합니다!

 

그 후 자원활동가들이 정말 고대했던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영화제에서 가장 바쁘게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정작 영화를 보지 못할 자원활동가들을 위해 <연애의 재연>, <영화학개론>, <집 속의 집 속의 집>의 상영이 있었습니다. 영화 선정은 미리 자원활동가 카페에서 의견을 받아 이루어졌는데요. 소소한 부분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시우프 멤버들의 마음이 느껴졌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이렇게 톡톡 튀는 신선한 주제를 다루는 여성 영화들과 그런 영화를 만드는 여성 영화인들이 저평가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여성영화인들이 간절하게 영화를 만들고 싶을지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리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러한 영화들이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사실이 또 한번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캐치프레이즈는 여성영화의 과거, 현재, 미래인데요. 비록 우리가 서있는 운동장은 기울어져 있었고 현재도 여전히 기울어져 있지만, 이후에는 더 이상 그렇지 않도록 우리 시우프 멤버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열정적인 자원활동가 및 스태프들과 재능 있는 여성영화인들이 만들어나갈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그리고 조금 더 평평해진 우리나라 영화 운동장을 기대해주세요. 61일부터 신촌 메가박스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19th_SIWFF_데일리 듀오 백경현, 변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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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11:59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IWFF

에디토리얼

에디토리얼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19회를 맞이했습니다. 올해에는 좋은 여성감독들의 영화가 상대적으로 많이 제작된 운 좋은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은 작품성이 좋은 영화를 꽤 많이 찾아 볼 수 있을 거라 자부합니다


37개국 107편의 초청작을 상영하는 올해 영화제는 캐치프레이즈로 여성영화의 과거·현재·미래로 잡았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모듈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 편의 영화가 어떤 섹션에 속해있더라도 그 섹션을 넘어서 다른 섹션의 주제와도 링크되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밍을 했습니다. 영화를 본 후 자막이 올라가면 함께 박수를 치며 격려해 주는 저희 영화제만의 멋진 관람을 올해에도 기대합니다.


영화 프로그램, 다양한 프로그램 이벤트, 특별 행사 등 이 모든 것을 준비해서 영화제의 막을 올릴 때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서울시를 비롯해서 많은 스폰서 기업과 학교, 그리고 후원회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 영화제의 일머리 뉴런을 오백만개 늘려준 19회 사무국 직원들과 사랑하는 자원 봉사자 분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저희 영화제는 그저 배고픈 소크라테스로 죽어갔을 겁니다.


18회가 끝난 후 19회가 시작되는 그 사이에 촛불 혁명과 정권 교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전보다는 나을 거라는 희망의 촛불을 끄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어두운 극장은 관객 여러분들이 입장하면 빛을 냅니다


어둠을 이길 수 있는 빛의 극장,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김선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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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19:25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IWFF

[제19회 공식 트레일러] 여성들이여, 스크린을 점령하라!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공개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는 한국영화 내 여성캐릭터의 극빈을 말하며 '여성들이여 스크린을 점령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한국영화는 총 26편이지만 그 중 여성캐릭터가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영화는 6편 밖에 되지 않는다. 지난 10년으로 범위를 넓히면 그 수는 더욱 처참하다. 2004년부터 100만 명 이상 관람한 한국영화 중 여성캐릭터가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영화는 연평균 3편으로 한국 영화 산업에서 여성 캐릭터가 어떻게 소모되는지를 방증하고 있다. 

이번 공식 트레일러에서는 지난 반세기 한국영화사 속 인상적인 여성캐릭터를 다시 한 번 주목하며 여성캐릭터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먼저 한국 최초의 여성감독 고(故) 박남옥 감독의 영화 <미망인>의 주인공 ‘이신자’와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특별상영 했던 홍은원 감독의 영화 <여판사>의 ‘진숙’을 선정 주목하며, 그 당시 파격적이었던 여성캐릭터와 여성영화를 추억한다. 

이어서 2000년대 영화 속 가장 주체적 여성캐릭터인 정재은 감독의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의 ‘태희’ ·’혜주’ ·’지영’과 임순례 감독의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미숙’ ·’혜경’을 소개했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의 세 주인공은 2000년대를 살아가는 젊은 여성들의 삶과 고민을 그대로 드러낸 현실적인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국내 첫 여성 스포츠 영화이자 세계 최초의 핸드볼 영화로 기록되며 화제를 모았고, 문소리와 김정은이 연기한 미숙과 혜경은 스포츠 영화 속 여성캐릭터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보여주며 호평과 함께 큰 성공을 거뒀다. 

공식 트레일러의 마지막은 최근 한국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진 정주리 감독의 영화 <도희야>의 ‘영남’과 ‘도희’,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캐치 본선 진출작 영화 <차이나타운>의 ‘엄마’, <암살>의 ‘안윤옥’, <비밀은 없다>의 ‘연홍’까지 스크린 속 여성캐릭터의 확장을 보여주며 여성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었던 작품들이 연이어 소개되었다. 

제19회 공식 트레일러는 백미영 감독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이 드러나는 핸드 드로잉으로 완성되었다. 백미영 감독은 2012년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너무 소중했던, 당신>으로 피치&캐치 꼭두문화상을 수상하며 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다. 2007년 단편 애니메이션 <감정, 그 날카로움>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백미영 감독은 프랑스 앙굴렘 애니메이션 대학 EMCA(Ecole des Métiers du Cinéma d'Animation)를 2011년 졸업하고, 애니메이션 2012년 <너무 소중했던, 당신>의 수상 이후 2015년 단편 애니메이션 <바람>, 2016년 단편 애니메이션 <루나 캘린더(Lunar Calendar)>, <댄싱 인 더 레인(Dancing in the Rain)>을 제작했다. 현재 2016년부터 준비해 온 단편 애니메이션 <달, 어디 있니?>를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 

백미영 감독은 “관객들의 기억 속에 있는 여성 캐릭터들은 잘게 쪼개진 조각들처럼 그 존재감이 미약한 건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이를 이어 붙여 그들의 멋진 모습을 다시 상기할 수 있도록 이 영상을 만들었다. 영상을 만들면서 나 스스로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다양한 영화들 속에서 지금보다 더 많은 여성 캐릭터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기대해 본다.”며 제작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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