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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SIWFF]

[SIWFF] 관객과 함께 하는 토크 이벤트 공개!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1997년 개막 이래, 대망의 20주년을 맞이한 영화제 지난 경험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다양한 토크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이 열릴 전망이다.

 

1.    라운드 테이블

l  관객과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년의 경험과 전망

본 행사에 참여하는 패널들은 지난 20년 동안 집행위원으로, 프로그램 디렉터로, 프로그래머로, 쟁점포럼 기획자로, 단편경선 우수상 수상 감독으로, 마니아 관객으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관계를 맺어온 관계자들이다. 영화제 개최부터 지금까지의 치열했던 기억들, 즐거움을 되짚어보고 그 의미에 대한 성찰을 관객과 함께 나누는 장이 될 것이다.

 

일자 6 6() 14:30

장소 메가박스 신촌 4

사회 변재란 (순천향대학교 공연영상학과 교수)

발표 권은선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부집행위원장), 김소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교수), 김은실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 교수), 정재은 (영화감독), 정희진 (『혼자서 본 영화』 저자)

 

 

2.    스페셜 토크

l  [스페셜 토크 1] 옥랑 다큐멘터리, 한국 여성주의 다큐멘터리의 역사를 쓰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옥랑 다큐멘터리앵콜전에 참여한 감독들과 함께 올해까지 총 18편의 작품을 내놓은 옥랑문화상의 의의와 여성주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일자 6 1() 17:30

장소 메가박스 신촌 8

패널 경순 (<쇼킹 패밀리>), 김보람 (<피의 연대기>), 김일란 (<3xFTM>)

 

l  [스페셜 토크 2] 서울 + 청년 + 페미니스트

청년 여성들이 여성 이슈를 사회적으로 환기시키려는 뚜렷한 목적을 갖고 완성한 프로젝트 작품들을 논하면서 오늘날 청년 여성들의 문제, 그리고 그에 대한 대응과프로젝트 영화의 제작 과정 및 가능성을 논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일자 6 2() 10:00

장소 메가박스 신촌 7

패널 안예은(<문장의 얼굴들>), 부들(<우리는 자주 화가 나곤 한다>), 김희지(<나로서기>), 김예지(<자밍아웃>), 진선민(<존똑이들>)

협조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l  [스페셜 토크 3] 최은희, 카메라를 든 그녀를 기억하라

당대 최고의 스타로서 수없이 스크린의 별로 떠오른 최은희는 감독으로서 카메라 뒤에 서기도 했다. 그녀의 1960년대 영화, <민며느리> <공주님의 짝사랑>을 특별상영하는카메라를 든 최은희추모전과 더불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그 누구보다 강렬하게 영화에 열정을 발산했던 최은희의 영화인생과 연출경험을 함께 기억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일자 6 6() 15:00

장소 메가박스 신촌 5

사회 박현선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패널 박유희 (영화평론가)

 

 

3.    스타 토크 Star Talk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역대 페미니스타인 김아중, 한예리 배우와 함께 각각 영화제 화제작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해당 영화 상영 후 영화에 대해 관객과 다양한 관점들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

 

l  김아중과 함께 보는 <밤쉘>

일자 6 2() 13:30

장소 메가박스 신촌 7

패널 변영주(감독), 김아중(배우)

 

l  한예리와 함께 보는 <구르는 돌처럼>

일자 6 6() 15:00

장소 메가박스 신촌 6

패널 한예리(배우), 박소현(감독), 남정호(배우)

사회 이화정(씨네21 기자)

 

 

작성 : SIWFF 프로그램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