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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SIW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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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팀장의 <꿈꾸는 마을, 아이다 마을에 다녀와서> 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오후. 다섯 명의 영화제 식구들이 인천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제 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시작으로 세 번째 길을 걷고 있는 ‘이주여성 미디어 워크숍’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여성의 전화 ‘아이다 마을’에 방문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추운 바람에도 손발을 비비며 줄을 서 있는 사람들에 섞여 기다리던 신포동의 닭강정 집에서 알싸하고 맛난 닭강정과 자꾸만 손이 가는 공갈빵을 사들고 아이다 마을 어귀에 들어섰습니다. 아이다 마을의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그 따뜻함에 한 번 놀라고, 풍성함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아이들이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의미를 가진 ‘도담도담’ 놀이방, 소중한 추억을 담는 홈패션 교육방 ‘소담방’. 그리고 부러움을 금치 못했던 수다도 떨고, 요리도 해서..
Daum과 함께하는 UCC 이벤트, 소녀들의 크레이지 카메라!
커튼콜 이벤트 동영상 2탄! - 배우 추상미, 변영주 감독, 임순례 감독 메세지 추가!!! 지난 주 용산 CGV에서 제작 보고회를 마치고 나오신 임순례 감독님을 시작으로, 신사동 모처에서 변영주 감독님, 그리고 동교동 모처에서 배우 추상미님을 만났습니다. 앞서 촬영에 응해주셨던 정재은 감독님, 김은실 교수님만큼이나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세 분을 만나고 많은 관객분들께 이 메세지를 전해드리게 되어 정말 뿌듯합니다. : ) 동영상 많이 퍼가시고, 얼마남지 않은 커튼콜 이벤트 참여해주세요~!
커튼콜 이벤트 동영상 퍼가세요 퍼가세요^_^
다시 보고 싶은 여성 영화! '커튼콜' 10주년을 맞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앵콜 선물 ‘커튼콜(Curtain Call)’ 이벤트를 12월 한 달간 진행합니다. ‘커튼콜’은, 10회를 맞아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앵콜 상영 프로그램. 지난 10년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된 900여편의 여성영화 가운데 관객들이 ‘다시 보고싶은 영화’를 직접 선택해,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앵콜 상영할 최고의 여성영화를 가리게 됩니다. 관객을 중심으로 여성단체, 여성영화제 관련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될 ‘커튼콜’의 최종 선정작 10편은, 2008년 4월 10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화려하게 커튼콜됩니다. 900여편에 달하는 여성영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