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GV현장] 수잔 이라바니안 감독 <누수>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8일 동안 50회가 넘는 GV(관객과의 대화)가 열렸습니다. 이 중 네 분의 GV 현장을 Q&A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몸에서 ‘석유’가 나온다면, 축복일까 질병일까 수잔 이라바니안 감독 GV 만약 몸에서 ‘석유’가 나온다면 어떨까? 서아시아의 대표적인 산유국이면서 보수적인 성관념을 가지고 있는 이란, 푸지예는 어느날 몸에서 ‘석유’가 흘러나오는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된다. 그녀에게 이 검은 는 과연 축복일까? 아니면 질병일까? ‘석유’를 이용해 이란을 떠나 유럽에서 새로운 삶을 찾으려는 푸지예, 푸지예를 돕는 불법이민자 세이드, 평범한 삶을 살고자 하는 푸지예의 언니, 세 사람이 겪는 혼란과 고난을 담은 영화 . 서울의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이란에서 온 수잔 이라바니안 감.. 이전 1 다음